먼저 들어왔다고 남 깔보는거 그게 진짜 인성이라 생각함 알바 처음 들어갔을 때 잘 몰라서 물어보면 죄지은 사람 만들고 조금만 실수해도 내 실수로 그 날 장사 말아먹은 것 마냥 반응하고..초반엔 내가 진짜 잘못했구나 싶어서 그 알바생한테 계속 죄송하다 하고 살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 아니구나 싶었고 진짜 힘들어서 못하겠다 싶을때쯤 걔가 그만뒀음..그러고 새로운 알바 들어왔는데 진짜 다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싶더라고 얼마나 긴장될까 싶어서...먼저 들어온게 무슨 권력도 아닌데 일진짓 하는거 진짜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