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돈빌려줬다가 사기당함+돈문제로 가족분열+전남친 데이트폭력 이런상황에서
몸에 병생겨가지고 평생 꿈꿔온 직업까지 포기해야해서 5년간 히키로 살다가 최근에 자격증따고 취뽀해서 다음주부터 출근한다
살려고 마음먹으니까 어떻게든 살아지는데 번아웃이 씨게오긴 했는지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데도 마음이 텅빈거같아 이것도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백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