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안 좋은데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나고 이런 감정이 아니야
악감정에 가까운 것 같아…
전애인이 잘못한 일들이 생각나고 왜 그랬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전애인 때문에 힘들었던 나 자신이 계속 생각나고
이런 생각들 때문에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전애인이 한 말들, 한 행동들이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아.. 그때 사실 이별 사유들인데 내가 참고 만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아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해…?? 전애인은 자기가 잘못한 것도 모르고 다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행복하게 살고있을 것 같은데 나만 스트레스 받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