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09l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0426116?category=1
욕먹는 거 억울해서 글 다시 씀

10년째 지 욕심 때문에 정신과 약 먹어가면서 겨우겨우 버티는 게 보이는데, 언니는 최종적인 꿈이 차관이래 그럼 50대 될때까지 계속 이럴거아님? 불쌍한 거 맞지..; 



 
   
익인1
아프고 힘드니까 먹는거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순전히 본인 욕심 때문에ㅜ 좀 내려놓으면 되는데
1개월 전
익인1
음…혹시 글 이해가 잘 안되니? 이게 욕심이란 단어가나올대화가아니거든
1개월 전
익인2
그래도 뭐 본인이 하고싶은거니까... 안타깝긴한데 어쩔 수 없지
1개월 전
익인3
혹시 언니가 너한테 패악질부려? 나름 병원 가서 약도 처방받고 케어하고 있는데 본인은 소홧행보다 당장 고통받더라도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게 더 행복힌가보지 왜이렇게 화가 난거야
1개월 전
익인4
저걸 내려놓는 게 버티는 거 보다 훨씬 고통스러운걸꺼야. 가족이라면 그냥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런 스펙 없이도 언니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정도까지가 가족의 도리인듯
노력하는 사람에게 불쌍이란 워딩이 좀 선 넘는 ㅠ
저런 노력과 목표 없어도 불안 우울증 등은 누구에게나 오는 거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5
불쌍할거 없어 진짜 바라면 될수도 있는거잖아 언니 선택이지 뭐 아무것도안하고 띵가띵가 노는것도아니고.. 꿈이 확실해서 부러운데 나는 어차피 우울증 그런건 저거아니여도 생김 ㅋㅋ ㅠ..
1개월 전
익인5
쓰니는 언니가 잘됐으면 좋겠다 근데 너무 힘들어하는거같아서 속상하다 이게아니라 어차피 되지도않을꿈을 뭐하러 저렇게까지해서 이룰라하는거지 이해안간다 이런느낌임..
1개월 전
익인6
쭉 봤는데 그냥 불쌍하단 말을 잘못 쓰는거 같은데 안쓰럽다면 몰라도
1개월 전
익인6
어쨌든 너희 언니가 하고싶어서 그렇게까지 하는건데 왜 불쌍함 응원이나 해줘
1개월 전
익인7
22 걱정된다 안쓰럽다가 아니라 불쌍하다고 표현하니까 반응이 이러지.. 그냥 쓰니가 언니 잘난걸 질투하는걸로 보여서 반응이 그런듯
1개월 전
익인8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노력하는 걸 보고 왜 불쌍하다고 깎아내려? 동생이?
그냥 욕심대로 사는 거니까 자업자득이라고까지는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딱히 불쌍하지는 않은데?

차관이라는 큰 꿈을 꾸면서 노력까지 하는 언니를 불쌍해하고, 불쌍하다는 의견에 동조 받고 싶어하는 쓰니 인생이 더 불쌍해보여

1개월 전
익인9
니가 뭔상관? 딱봐도 불쌍한게아니라 부러워서 아니꼬아서 글쓴게 보임
1개월 전
익인10
전글 보고왔는데 다른사람말을 아예 안듣던데 너도 진단받아봐
1개월 전
익인11
욕심으로만 보잖아 넌
1개월 전
익인11
걱정하는 표면 뒤로 니 이면엔 언니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 뿐임
1개월 전
익인12
언니는 참 외로우시겠다 너는 편들어주지는 못할 망정...
1개월 전
익인13
난 네가 더 불쌍함 주작이든 찐이든 약은 네가 꼭 먹어야 할 듯
1개월 전
익인14
어떤 사람은 약을 먹더라도 이루고 싶은게 있는거임. 그게 절실하다고 하는거야
1개월 전
익인15
근데 글을 보면 쓰니 너는 언니 안좋아하는거 티나
1개월 전
익인16
불쌍하다 욕심이다 이게 걱정하는 사람이 쓸만한 말이 아닌 것 같다... 언니 인생 언니가 잘 헤쳐나가고 있는데 너가 왜 스트레스를 받아
1개월 전
익인17
근데 전글이랑 내용 똑같은데 왜 다시 쓴거야?
억울해서 다시 썼다는데 뭔 반응을 원해서??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이해를 못해
1개월 전
익인17
그냥 그런 사람도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모든사람이 너의 의견에 다 동의해야하는건 아니잖아

이 댓글보니까 언니가 안타까워서가아니라 언니를 욕해달라 이게 더 큰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18
너는 언니를 이해 못해서 글을 쓴거 같은데, 사람들은 왜 이해해줘야 하는데?
1개월 전
익인31
다들 이해 못하면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깨달아야지
1개월 전
익인18
너가 니 언니가 아닌데 왜 이해하려 들지?
이해하지마. 받아들여 언닌 그런 사람이야.
언닌 자기 선택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 버티고 노력 하는 거야, 대단한거지.
안타까운 맘에 글을 쓴게 아닌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9
뭔데 남을 함부로 불쌍하다 동정해
그것부터가 글쓴이를 다 이해못하는거임

1개월 전
익인20
흠 난 쓰니 말 이해 되는데
1개월 전
익인22
언니가 약먹을때마다 쓰니잡고 움??? 왜 쓰니가 불쌍해하는지 모르겠어
1개월 전
익인23
불쌍하다고 해서 난리난 듯.. 안타깝다가 더 맞아보여
1개월 전
익인24
뒤에는 이런 글 쓰는 너는 뭐 해?
1개월 전
익인25
우리 언니 너무 안쓰러워..차관 되는게 간절해서 10년째 약먹는데 젊을때부터 이렇게 버티는거 보고 있어서 속상함

이렇게 얘기하면 다 니 말에 공감했을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이 의미였음
1개월 전
익인25
그니까 이렇게 말하라고 ㅇㅇ 안쓰러운걸 불쌍하다고 하지말고 간절한 사람 욕심이라고 말하지말고
1개월 전
익인25
쓰니 화법이 좀 비꼬는것처럼 들릴 수 있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1개월 전
익인28
그냥 쓰니가 글을 못쓰는거였네
1개월 전
익인29
화법을 좀 바꿔봐 ... ‘개불쌍해, 지 욕심’
이런 말은 제3자가 볼 때 전혀 단순 가족으로서의 연민 정도로 안 느껴짐

1개월 전
익인26
불쌍하긴하네 동생이 이래서..
1개월 전
익인27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얻고 싶은 절실한 건가봐 그냥 지켜만봐줘 그러다 나중에 이루면 고생했다 해주면 되지 머
1개월 전
익인30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엄마 왜 집밥,김장에 집착할까…? ㅠㅠ 연차내고 김장도우래174 9:2229747 0
일상본인표출조카 고아원 갈꺼 같은데 어떻게 해?165 12:1516957 1
이성 사랑방진짜 넷사세 말고 6살 차이 어떰 162 11:559707 0
일상남사친이 피임 잘하라는데 기분나쁜거 정상이지??99 10:0610518 0
야구다들 야구팀 잡을 때 고민하면서 잡았어?70 13:584469 0
나 알바할 때 귀에 무전기 차고 일하는데13 11.08 11:43 282 0
너네 가망 없었는데 기적으로 붙은 셤 있음?11 11.08 11:43 204 0
가장 예쁜 색 골라주라4 11.08 11:43 39 0
포기해도 된다 생각해 11.08 11:43 24 0
나의 문제점을 말해주는사람 vs 칭찬만 해주는사람7 11.08 11:42 46 0
불닭에 치즈 올려먹을까 너구리 먹을까1 11.08 11:42 27 0
부산 후쿠오카 항공권 20만원초 어떰34 11.08 11:42 467 0
이성 사랑방/ 갑자기 짝남이 나한테 온대.. 9 11.08 11:42 189 0
변비에는 정말 유산균이 짱이구나...2 11.08 11:42 64 0
가정사가 진짜 없는 사람들 있나...?24 11.08 11:41 539 0
화장실 조명등 제품명좀 알려줄 사람ㅠㅜ12 11.08 11:41 45 0
여자랑 키스하고 싶으면 양성애자임?11 11.08 11:41 116 0
정신과 예약 날짜 바꾸는 거 민폐야?1 11.08 11:41 25 0
피부좋아보이는 쿠션 추천해주랑8 11.08 11:41 121 0
일본에서 한국어를 코리아어라고 하기도 하는 거 아니?11 11.08 11:40 182 0
너구리111 신라면222 김치라면333 미역국4442 11.08 11:40 26 0
닌텐도 질문!!19 11.08 11:40 97 0
동네 빵집 진짜 맛있는데 빵이 없어ㅜㅜ3 11.08 11:40 25 0
아 상사 자꾸 지가 집안 서열 1위인것처럼 뻐기는데 하찮아 죽겠네 11.08 11:40 29 0
지방 종병 마취과 vs 수도권 대병 병동3 11.08 11:40 3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0 18:56 ~ 11/20 18: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