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arm save
언젠가 할지도 모를 혈액투석을 위해 팔에 있는 혈관을 보호 해야함
나는 그동안 복막투석을 하고 이젠 이식을 받았는데도 보호함 아마도 영원히~
요즘 단백질 쉐이크 단백질바 닭가슴살을 갈아마시고 주식처럼 먹는거 보면 난 너무 걱정 돼 그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 싶고 다덜 신장 잘 지켜라 나는 선천성이지만 후천성도 다 망가질때까지 잘 모를걸 그냥 좀 피곤하고 붓고 허리가 아프고 그게 다여 못 참을 통증도 아님 막판에 가서 배출을 못하니까 요독이 올라서 아무것도 못 먹고 링거로 버텼는데 이게 복막투석 직전 한달동안 집중 치료 받으면서 있던일 이뇨제 맞으면서 수액 엄청 들어가는데 나오는건 반도 안되니까 붓기가 말도 못함 나중엔 숨이 차더라
근데 글씨가 왜 작아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