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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l
진짜.. 의문이네….


 
   
익인1
요즘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아?
집값이 한쪽이 부담할 수 있는 범위를 한참 넘어섬
주변에 거의 못 봄

3일 전
익인2
22
나도 대부분 같이 준비하는듯

3일 전
글쓴이
남자친구랑 대출 끼고 신혼집 매매할거라니까 엄마가 엄마 친구 아줌마들은 다 자기 아들 신혼집 해줬대…
3일 전
익인1
울엄마도 남자가 해와야한다 그러는데
아무리봐도 내친구들 중엔 그런 케이스가 없음 ㅋㅋ 엄마 주변은 도대체 어떤 세상인가 ㅋㅋㅋ

3일 전
글쓴이
그니까.. 막 그 아줌마가 아들 둘이라서 어떻게 결혼할 때 다 집해줘야 할지 걱정이랬다면서 나한테도 집 해주는 시댁에 시집가래…
3일 전
익인1
어이없음 ㅋㅋㅋ
울부모님은 내 혈육은 최소 빌라라도 집은 해준대
아님 전세 아파트나.
나도 집해주는 남자 만나래.

3일 전
글쓴이
1에게
헐 나도… 내 혈육이 결혼할 때 집 해줄거라는 말 오늘 첨 들음… 그리고 내 남친 부모님이 집 안해주신다니까 결혼 말림..

3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난 그래서 집해주는 남자 찾다가 나 그냥 평생 결혼 안해도 되는거죠? 오케이! 저는 좋아요! 했더니 당황하시더라 ㅋㅋ

3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니까.. 나도 똑같은 말 했어 ㅠ ㅋㅋㅋㅋㅋㅋ 엥? 그렇게 재고따지면 나는 결혼을 못할텐데여.. 그랬어 ㅋ 근데 우리 부모님이 남자가 집하는게 당연하다며 개뭐라고함

3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울부모님도 남자가 해와야지 하시긴해 근데 그냥 한귀로듣고 넘겼어~~~
3일 전
익인3
33 난 아예 못봄
3일 전
익인5
4 요즘 솔직히 진짜 걍 평범한 집에서 불가능이여...ㅋㅋ큐ㅠㅠ
3일 전
글쓴이
우리 집도 평범한 집인데 ㅅㅍ 뭐지???? 집해주는지도 봐야하나..
3일 전
익인5
부모님 노후할돈 털어서 해주고 노후 맡기려는집도 있음... 걍 안받고 그 돈으로 부모님들 노후에 알아서 살아가는게 차라리 땡큐임... 진짜 여유있는거 아니믄...
3일 전
글쓴이
와 나는 남친 집 부모님 노후되어있다길래 엄마가 당연히 ㅇㅋ할 줄 알았거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집 없으면 남친 부모님이 집 해줘야한다네?? 아 뭐지 진짜.. 자기 주변에 다 그렇게 해주고 장가보낸다네?
3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글고... 걍 솔직히 요즘 남자가 집해온다하면 여자네쪽에서도 그만치 해오길바람... 여자가 ㄹㅇ 어리고 예뻐서 돈 많이 쓰고라도 데려오겠다하는거 아니면ㅋㅋㅋㅋ솔직히 요즘 남자들도 어느정도 맞춰오길바람...ㅋㅋㅋ큐ㅠㅠ엄빠시절같지가않아서ㅠ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5에게
웃긴게 내가 그래서 ‘아니.. 얘가 집 해오면 엄마아빠는 뭐할건데..’ 이러니까 그건 생각해볼거래ㅋㅋㅋㅋ 전엔 그냥 집해오면 혼수 채워줄거라더니;

3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걍 내가 집받고 그 집 노예가 되길바래~~? 난 걍 안받고 나 편한대로 살련다~~하고 말아 ㅣㅋㅋㅋㅋㅋㅋㅋㅋ난 기혼이고 내 친구들도 기혼 먗몇있는데 요즘은 ㄹㅇ 걍 안받고 안하겠다가 더 많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뭐 며느리도리 안할순없겠지만 그래도 훨 자유로움ㅋㅋㅋㅋ

3일 전
익인4
나 본 적은 있어
3일 전
글쓴이
나도 물론 집이 있다는 걸 소개팅할 때 어필하는 남자는 봤어.. 근데.. 집해오는 게 일반적인 건가..? 하
3일 전
익인4
일반적이진 않지
3일 전
글쓴이
이젠 뭐가 일반적인지도 모르겠어… ㅠㅠ 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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