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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명이 땀냄새 오지는데

샤워도 대충 하고 운동복도 물이랑 비누로 대충 빨아서 찌린내 진짜 심함


근데 평소에 냄새에 예민해서 환기 자주 시키고 생활냄새(?)로 잔소리 엄청 하고 이런거보면 꼴값소리 안나올 수가 없다 진짜로

본인 흔적에 남은 찌린내는 못느끼나 ㅠㅠ



 
익인1
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아짐자개웃기네
21시간 전
익인3
옷은 손빨래 하는 나는 기겁하고감
21시간 전
글쓴이
하... 땀도 많은 사람이 같은 옷 며칠씩 입고 다니고
매일 운동하는데 운동복이 한 벌 밖에 없어서 맨날 손으로 대충 빠는데
색깔도 이상해져서 새거 몇 벌 사라니까 지금꺼 입고 해야 운동에 딱 맞는대
더러워 진짜

21시간 전
익인3
오마이갓...손빨래 할때 세제랑 섬유유연제 담가놓고 빡빡하는 나는 답답하다 당장 가져가서 내가 빨듯
21시간 전
익인4
자기 냄새는 안나나 난 내 냄새가 더 심하게 나던데
21시간 전
익인5
냄새나는 원인은 생각해본 적이 없나?.. 피곤하게사네..
21시간 전
익인5
샤워 빨래 안하고 환기시키면 냄새가 없어지냐고
21시간 전
익인6
에 그렇게 향에 민감한데 본인 냄새는 안나나??? 충격
아님 막 환기 하고 이러는거 본인 냄새 맡아서 문열자고 한거 아님?
본인 냄새라는 자각이 아예 없는거 아냐...?

21시간 전
글쓴이
아 그게 땀냄새 심해서 문연다기 보다는
걍 고기 구워먹으면 고기냄새, 요리하면 음식 냄새 이런거 있잖아
문열어서 환기시키는건 맞는 행동인데
넣어둔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냄새빼는거 보면
옷에 밴 땀냄새나 어케 좀 하지 ㅠㅠㅠㅠ 이런 생각이 든다는거....
고기 냄새야 고기 먹었나보네 ㅇㅅㅇ 싶지만 찌린내는 맡는 순간 기분 나빠지잖아,,

21시간 전
익인6
옴마맘......
가족으로써 이건 말해줘야 한다 자기 몸에 나는 냄새 모르는거같아

21시간 전
익인7
본인 냄새가 아니라 집 냄새라고 생각하는 건가..?
생각보다 자기 체취 모르는 사람 많더라

21시간 전
익인8
와 이거 직접 말해주셈 그래도 냄새에 예민하다하니 말해주면 관리할 듯
21시간 전
글쓴이
그게... 사실 아빠라서 ㅠㅠㅠ 이 글처럼 몰아붙이지는 못하고 가끔씩 지나가다 쿠아아악 냄새 세탁기에 좀 돌려!!!
이런식으로 다들 얘기는 하거든
평생 안고쳐지는거 보면 댓글들 말처럼 잘 인지(?)가 안되나봐 ㅠㅠㅠ
옷은 다른 사람이라도 세탁기에 던져넣으면 그만인데 운동복은 한 벌로 매일 입으니까 미치겠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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