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

나 여렸을때는 껄렁대면서 한심하게 돌아다니는 애들도

어른 무서운줄은 알았는데

요즘 애들은 진짜 뭐 믿고 까부는지

진짜 패고싶을때 많음

[익인367]

사랑의 매라는게 왜있겠음 ㅋㅋㅋㅋㅋ 애를 패라는게 아니고 어릴때!! 강한힘x 많이x 그냥 체벌 자체가 무서운 나이일때 손바닥 한 번도 안맞는거는 말이 안됨 물론 손바닥도 그러면 안된다를 가르치는거라 애가 엄살피면서 울면 걍 풀어지는게 부몬데.....
솔직히 말로 해서 안되는 애들이 왜 없겠어
그런애들은 따끔하게 혼내면서 키워야 사고를 안침
다른 애들 패고 다니는 애 만드느니 어릴때 잠깐 따끔하게 혼내는게 낫다

[익인369]

내동생 손톱뜯는거 아빠한테 한대 얻어맞고 바로고침. 난 첫째라고 애지중지당해서 손톱뜯는거 뭐라 안하셨는데 아직도 뜯음. 별거 아닌거지만 이런거 하나도 차이가 큰데 인성문제는 더더욱 훈육이나 체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익인370]

ㅋㅋ 마죠 나도 글케 생각한적 많어... ㅠ

[익인371]

진짜 약은 애들 많어 ,,, 상상초월임

[익인372]

나랑 내 동생은 맞고 자라고 10살넘게 차이나는 늦둥이 막내는 안맞고 자랐거든 걍 세대가 안때리고 훈육하는 분위기잖아 그랬더니 할말 안할말 구분을 못하더라

[익인372]

가르쳐도 내가 왜 예의차려야해? 이마인드 진짜 이제와서 팰수도 없고 어휴

[익인373]

근데 ㄹㅇ... 알바하다 가끔 느껴 이야 싸가지보소 이런 거

[익인374]

ㄹㅇ 체벌 필요함

[익인375]

꼰대들

[익인376]

그래 이런애들

[익인378]

패서라도 알려줘야하는게 있는거임 사회나가서 어떡하게

[익인379]

솔직히 ㄹㅇ..

[익인380]

체벌은 둘째치고 훈육은 제대로 좀 시켰으면 좋겠음 그 학교랑 유치원에다 진상 부리는 학부모 밑에서 큰 애들 성인 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 됨

[익인381]

ㄹㅇ 진짜 처맞아여됨

[익인382]

난 너무 맞고 자라서 아직까지 상처임 폭력은 반대고 요즘 애들은 부모가 제대로 가르치질 않는 것 같음

[익인382]

휴대폰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익인383]

ㅇㅈ 사람도 동물임. 개패라는게 아니고 인간 덜돼먹었으면 버릇 고치기용 회초리 몇대는 반드시 필요함

[익인384]

이런 말 하기 싫지만 맞아야 잘못인 줄 아는 애들이 있음..

[익인385]

ㅇㅈ

[익인386]

ㅇㅈ ㅠㅠ

[익인387]

ㅇㅈ

[익인388]

난 예전에 엄마 아빠가 진짜 말안듣고 우리 남매 계속 싸워서 어디 뒷산에 차끌고 올라갔는데 엄마아빠가 말 잘들을꺼야 안들을꺼야!!! 우리다 내리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애들은 그런 기억 있을라나 몰라

[익인389]

난 맞으면서 컸는데 나중에 내가 낳은 애도 진짜 말 안듣는다 싶을때 매 들거임...

[익인390]

ㅇㅈ

[익인391]

너무맞는건 아니어도 필요할땐 훈육 해야지 ㅜ

[익인392]

에휴 오늘도 마트에서 애들이 엄청 뛰어다니면서 내 바구니 삭 밀치고 우다다 달려가더라 깜짝 놀라서 헉! 했는데 그 엄마는 말만 뛰지마라고 하지 쳐다도 안보고 있고ㅋㅋㅋ 애가 점점 싫어짐 그래서 더 낳기도 싫어

[익인393]

나도 머리 크기전엔 회초리 들어야한다고 봄. 사회화 되기 전 애들은 사실 짐승이랑 다를게 없음. 머리크면 어차피 때려도 말 안듣는데 어린애들은 매를 들어야 자신이 잘못한걸 암.

[익인394]

ㅇㅈ 폭력하란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훈육은 필요하지

[익인395]

철없는거 장난기 많은거 이런게 아니라 진짜 약은 애들 엄청 많음

[익인395]

초딩 영어학원 알바하면서 애들이 싫어짐................................
영어 듣기 하느라 잠깐 헤드셋 껴야되는 시간이었거든 어떤 애들이 헤드셋 안 들린다고 하길래 가봤더니 연결선이 뽑혀있는겨 이제 됐다 들리징?^^ 하고 돌아나오는데 뒤에서 키득거리면서
봐ㅋㅋ @@쌤은 어차피 우리가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어 알바잖아 또 불러서 시켜봐? 이러더라 진심 개큰꿀밤 쥐어박고 싶었음

[익인395]

일단 요즘 애들 기조 자체가 니가 뭔데 나한테 뭐라고 해? + 당연히 내가 원하는대로 해야지 이거임...딱 지들 부모한테 그대로 보고 자란거ㅋㅋㅋㅋ
물론 성격 자체가 순하고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도 분명히 있음 근데 대개는 저런 약아빠진 애들한테 치이거나 조용히 소수로 어울림

[익인396]

어느정도 엄한 훈육은 진짜 무조건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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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3]

그런걸 아빠가 옆에서 눌러줘야지. 원래 애들은 자신에게 위협적인 성인 남성한테는 찍소리도 못함. 엄마한테 대드는건 솔직히 그냥 만만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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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빠보다 힘쎈 애들이 대체 어딨는데?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익인39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99]

진짜 맞아야함...

[익인400]

ㅁㅈ솔 직히 조금 맞긴해야함

[익인402]

체벌은 필요없다 생각함.
다만 훈육은 필요한듯.
그런데 내가 느낀 문제는 예전엔 어른들의 육아는 먹고살기 바빠서 방치에 가까운경우가 많았고 분노표출은 정제되지 않은 날것이었다고 생각함. 아이를 위한 체벌훈육보다 본인 화풀이가 많았던듯.
지금의 학부모들은 정보가 워낙 많아졌고, 육아방식도 훈육에서 감정읽어주기로 트랜드가 바뀐데다 당시 본인이 방치된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아이감정 읽기에 너무 치중된 느낌

[익인403]

ㅇㅈ 길거리에서 하는 짓만 봐도 쥐어박고 싶음

[익인404]

ㅇㅈ 예전엔 내가 온갖 도구로 맞고 자라서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요즘은 애들 행동 보면 아... 어느 정도의 훈육이 필요하다는 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