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셋인데 자취 못하게 하는 부모님 잇ㅅ냐….?

돈땨문은 아니고 그냥 반대해 안된대

이런 부모님들 있어..?

[익인1]

나나 ㅎ 그래서 방 계약하고 통보함 집안 뒤집어졌지만

[글쓴이]

그래서 어케됐어…? 익이는 자취중이야??

[익인1]

엉 근데 1년만 하고 졸업하면 본가갈듯 그리고 난 긱사 떨어졌어서…ㅎㅎ 떨어졌다고 뻥치는건 어때

[글쓴이]

그것도 생각해밧는데 울학교는 긱사가 남아돌아서…

[익인1]

아 부모님도 그걸 아셔..? 아님 까먹고 신청을 안했다든가 그런건…

[익인2]

졸업하고해

[익인2]

그런 집은 어쩔수 없음 ㅠ아님 타지러 대학 직장 가거나

[글쓴이]

타지에 대학 다녀 ㅠㅠㅠ 그냥 무조건 긱사 고집하심…

[익인2]

학교 다닐 때까지는 그렇게 하고 직장인돼서 자취 ㄱㄱ
학생때 자취하면 무조건 부모님 손 벌려야 해서 하지말라는데 핑계대기도 어려움
그리고 자취했다가 본가로 돌아가게 되면 더 답답해서 못살걸? 학교+직장다니면서 보증금이랑 생활비 미리 모아두고 그때 통보하고 자취해 그땐 막말로 허락 없어도 돈이랑 다 모아뒀는데 괜찮잖아 엄마가 하지말라해도 할수있게 됨

[익인2]

경기도도 경기 나름이니까 집에서 최대한 먼곳 외곽이나 서울 위주로 찾아보고
현실적으로 지금은 어려울듯

[글쓴이]

집은 경기도고 학교는 충북 근데 또 취업은 집근처 예정이라 졸업하면 못 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