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인데 애들 때문에 미칠것같음 진짜 학부모들도 답없고

운동쪽 강사거든 일단 애들 운동시키는거? 좋아 나솔직히 개 찬성임 꼭 시켜야된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운동 배우러 오는 사람들보면 진짜 이상한 학생+학부모 진짜 많음 

나 장애인 수업도 한적있어서 케이스 많이봤단말야? 근데 진짜 병원가야할 애들도 보이고, 물론 이야기안함 의사가 진료하는거지 나는 그냥 말하는 감자인걸! 

애한테 아예 신경 안쓰고 학원 뺑뺑이돌리는 학부모도있고 

진짜 난장판임 월요일부터 그꼴 또 보려고하니까 벌써 스트레스인데

누칼협이라고 하면 할말없는데 내가 관둬야되는거겠지?

아 진짜 개 스트레스임 훈육 1도 안통하고 그리고 훈육을 왜 학원에서함 학교 가정에서 해야지ㅠ 미치겠다.

[익인1]

그리고 학부모들 개 나댐 진짜
필수과목아니라고 깔보는 인간들도 있음

[글쓴이]

내가 결혼했는지는 왜물어보는건지
결혼유무 애는있는지 별걸 다

[익인1]

그거 너 판단하려고 하는 질문임
애없으면 샘이 애가 없어서 그래요
이난리 ㅋㅋㅋ

[글쓴이]

7년째 똑같은말임ㅋㅋㅋㅋ
걍 그래서 아 네 애가 두명이에요 ㅇ하고 넘김 그래서 학원내 학부모들한테 나 소문 많음 애가 두명이라더라 서른이 넘었다던데?이러면서 누구는 내 나이 알고있고 누군 30넘은걸로알고있곸ㅋㅋㅋㅋ

[익인1]

어휴 고생이다
내가 서비스직 해본것중에 학부모 상대했던게 제일 힘들었어..... 진짜 애를 아무나 막 낳는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