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보고 헤어지자 이래서 충격받았지만 얼마나 이 남자도 고민이 많았을까 싶어서 눈물을 머금고 알겠다고 끊어냄
근데 지금 왜 안붙잡냐고? 본인에 대한 사랑이 그거밖에 안되냐고? 하는데 뭐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