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키 161에 43인데 내 눈에는 그냥 보통으로만 보이고 하루에 먹는 칼로리 양도 사실 얼마 안 됨.. 내 기준 뭔가 하루에 많이 먹은 거 같으면 겉으로 티는 안 내는데 불안하기도 해 사실 예전에는 몸무게 매일 하루에 2번씩 잴 때도 있었거든? 다행히 몸무게 재는 건 1-2주 한 번씩으로 줄인 상태야 근데 평생 이런 강박 가지고 살아야 되나 생각하니까 숨 막히기도 하고 결국에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거겠지..? 혹시 나처럼 강박 가졌다가 고친 사람들은 어떻게 고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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