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면 될거라 생각해도 이미 실패투성이야
매일을 후회하고 지내는것도 지치고 정신적으로 망가졌어
희망도 없고 앞으로 더 나아질거란 기대도 없고
이미 쓰레기 같이 산지 오래라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죽어야지 싶다가도 막상 그럴 용기도 없고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