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l

미친짓임

시야확보안되는데

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419 10:1145184 0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357 13:2533887 18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163 15:429180 0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28 13:5910087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723 13:1420013 0
혹시 집에 캡슐머신(네스프레소) 있는 익들아, 산거 후회안해? 뽕뽑?13 18:44 60 0
옷장정리 해야하나? 2 18:44 25 0
왜 나는 배민클럽 3개월 무료라고 안뜨지? 18:44 20 0
살 좀 찐 사람들도 옷 예쁜거 입고 인생 잘 사는것 같은데13 18:44 500 0
간수치..300까지 간적있음.. 18:43 18 0
오늘 시험친거 18:43 9 0
저녁먹고 영화관 가는 데이트 할건데 화장 할말1 18:43 1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비오는날 데이트 할 거 없다고 집갔어ㅜ5 18:43 69 0
마라탕 국물 안먹으면 살 좀 덜찌나..?1 18:43 14 0
드로잉 3년전 그림 찾았다 😮6 18:43 24 0
백팩 색깔 추천좀4040 3 18:43 29 0
아 하늘 주황색인거 이뻤는데 힌 5분만에 갑자기 까매짐 18:43 22 0
쿠팡 헤드셋 반품 최상 살까?5 18:43 16 0
오 이제 사진 뜨나보다 18:43 11 0
30대 중반 직장동료 차샀는데 선물4 18:43 34 0
해 진짜 짧아짐 18:43 10 0
생성형ai 편하고 강력하긴 한데 뭔가 좀 거부감 듬 얘한테 의존하면 내 능력이 퇴화..1 18:42 14 0
절대 안번지는 아이라이너 추천 좀...8 18:42 15 0
이삭토스트 알바 해본 사람ㅜㅜ 18:42 18 0
가을옷 산 사람덜 있닝??? 18:42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