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대기업은 45살 넘으면 버티기 힘들어??????

45살 이후로 자리 지키기가 힘듬?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

다 어디로 가?

사실 우리아빠가 45살에

대기업나오셔서 지금은 중견 다니시거든

그래서 아빠가 나한테는 절대

대기업 준비하지말고 그냥 전문직시험이나

공시하라함

돈 많이주긴하는데… 걍 나는

안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대

[익인1]

오히려 대기업이 더 잘버티는거 같은데

[익인2]

중고나 중견 팀장급으로 가면 됨

[익인3]

하청으로 가는 경우 많은듯

[익인4]

걍 승진 안되고 계속 잘 다녀..크게 야망없으면 개꿀

[익인6]

22 울아빠도

[익인5]

중소 이사자리 부사장자리

[익인7]

힘들어...승진안되면 버티기 어려운듯...

[익인8]

사바사인데 45는 좀 빠른편이고 50 넘으면 많이 나오긴 해...그리고 중소에서 스카우트 해간다는건 개인 인맥+실적에 따라 다른거지 무작정 대겹 출신이라고 다 스카우트 해가는거 아님

[익인11]

22

[익인12]

333

[익인18]

44

[익인24]

555

[익인9]

엄마 60인데도 아직 다니셔
그냥 더이상 진급안하고 임원 안달고
능력은 누가 대체 못할 능력이시긴함

[익인10]

ㅇㅇ 걍 고만고만한 능력이나 승진 안되면서 대충 버티자는 이젠 힘들어짐 앞으론 더 그럴 듯

[익인13]

하청업체 임원으로 가던데

[익인14]

높은 자리 아니면 솔직히 어려운 듯...... 팀장이나 모듈장 아니면......ㅠㅠ 우리는 보통 설비 업체로 가시는 것 같더라 하청업체

[익인14]

50 정도부터...?

[익인15]

45는 절대 아니고 50부터인듯

[익인16]

대기업 들어가면 장땡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서도 치열하고 나이 먹을수록, 윗자리로 올라갈수록 실적 압박? 이런 게 넘 심하다고 하더라..

[익인16]

근데 앞으론 더 심해질듯

[익인17]

전문 기술 갖추는게 중요함 그래서;

[익인18]

일단 자리가 없음

[익인19]

우리 아빠 만년 차장으로 60 다되어 가신다
엄마가 돈 많이 안벌어와도 되니깐 길게 붙어있어라 했대

[익인19]

팀장 2년하면 이후부터 눈치주고 압박 들어온대. 아빠가 40대 후반이셨을 때 짤릴 수도 있다 퇴직당할 수도 있다고 입에 달고 살았긴해. 그 시기 내가 중딩이라 그 말이 너무 겁나고 무서웠지..ㅠㅠ

[익인20]

회바회이고 또 그 안에서도 사바사인거 같은데 내가 있는 데는 다들 정년까지 다니심 ! 중간에 나가시는 분 못 봤어

[익인20]

우리 파트에도 정년 앞두신 분 3분 계시공 ,,

[익인21]

대신 중소 기업 버는 것보다 그 짧은기간 훨씬 많이 벌지ㅜㅜ 그리고 대기업에서 중소로 넘어가기도 가능하고! 중소 다녀봤던 사람으로서 정년 상관없이 진짜 대기업가야함

[익인22]

45는 너무 이르지 않나 울아빠 몇년전에 그만두셨는데(50대) 아직도 이어지는 아빠 동기분들 모임 있거든 근데 아직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심 그 모임에서 울아빠가 젤 먼저 그만둔 거일 걸?? 사업한다고 관둔거라

[익인23]

요샌 아니래

[익인25]

농협가

[익인26]

우리아빠 54인데 평화롭게 잘 다니고 있긴해 근데 아빠 동기들은 다 짤렸대..

[익인6]

우리아빤 차장급으로만 정년퇴직까지 다 하고 나옴 울아빠 회사는 뜻 있어서 일찍 그만두신 분들 말곤 다들 정년까지는 채우고 나오던데

[익인27]

나 포항 울산쪽 지내면서 본 포스코 현대 아저씨들 정년까지 잘 다니시던데

[글쓴이]

포스코 현대 아니고
우리아빠는 SK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