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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28 13:5910087 0
야구수비 진짜 개쩌는 선수 좀 알려주라97 09.20 22:2010907 1
야구🫂 호록 게임 🫂 240920 2096 09.20 22:0121857 0
야구4회인데 4몸맞공은...92 15:168756 0
야구/장터오늘 엘지 승리하면 배라 싱글레귤러 드려요🍀60 13:56895 0
나승엽 진짜 2002년생이네.....6 19:46 82 0
나는 첨에 두솔선수 쓱튜브로만 얼핏 보고 19:46 50 0
수빈 선수 타구 판단이 진짜 쩐다12 19:45 145 0
갈맥이지만 나부기 나보다 어린거 아직도 신기해2 19:45 49 0
한두솔 무섭게 생겼는데 자기 유니폼 보면 활짝 웃어준대3 19:44 121 0
NUNA들 저 02에요13 19:44 216 0
난 한두솔 이지영 구별 못했잖아2 19:43 99 0
나승엽 선수가 02라니….. 19:42 46 0
에바야 나 지금까지 한두솔선수21 19:42 191 0
???나승엽02라고??9 19:41 123 0
나 너무 충격받았어 우리 부기가 노안이라구여???24 19:41 253 1
나 구자욱이 이우성 배만져서 형아 배 털어주는거냐했는데3 19:41 131 0
영표슨수...미남이네....3 19:40 53 0
노안 얘기하니 한두솔도29 19:40 173 0
헐 나승엽 02라는 거 보고 항정살 삼형제 같은 건 줄8 19:39 137 0
와 이사진 진짜 채이있다5 19:39 216 0
햇반에 물 넣으면 진짜 맛있어?5 19:38 112 0
으지 이지 갑자기 왜 나오는거야? 컨텐츠 나왔어?5 19:38 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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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엔튜브 모교 컨텐츠 개웃겨1 19:36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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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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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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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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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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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