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외모 스펙 집안 등등 누가봐도 부러울만한 사람 있거든?근데 그 사람 앞에서 칭찬하거나 부럽다고 얘기하는 사람 거의 없고 걔가 유럽 여행 갔다 이런것도 몰랐던 사람 첨 듣는 사람처럼 너 언제갔어????이런 반응이셔서
처음엔 나만 걔 부러운건가?유럽여행 간거 나만 다 알고 있는건가..?생각했거든
근데 걔 없을때 뒤에서 걔 외모가 부럽다 금수저라 부럽다 등등부럽다는 얘기하고 걔 유럽여행 어쩌구 다 알고있더라고?인스타도 다 보고 있고
근데 왜 모르는듯이 그랬지???내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그 사람들 사실 부러운데 안부러운척 하려고 또는 호응해주기 싫어서 다 알고있는 내용 몰랐던 척 관심없는 척 하는거다..속으로는 소식 다 꿰뚫고 있고 열등감도 느낄거다
이러던데 진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