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밥을 퍼겠다고 하면 그것도 싫다고 하시고 아빠가 밥을 퍼준 대로 다 먹길 원하셔 그래서 나는 많으면 덜어서 먹는데그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 막 화내는 거야
그럴 거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라고 그래서 알아서 한다고 했더니 이제 니가 알아서 다 해 먹어라 이러고 나선 어디 간다는 이야기 빼곤 말도 잘 안 하고 있는 상태야
사실 난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먼저 다가가야 하는 걸까..? 요즘 별것도 아닌 걸로 화내시니까 그냥 나에게 시비 걸고 싶은 건가 싶어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