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사람들 보면 부러워 미쳐? 30대 익들만

나는 아무생각 없던데

왜 내 주위사람들은

결혼 앞두거나 30대 커플  1년만되도 다 결혼할거같다고

급해진다고 부럽다고하는지

결혼 하고싶지도 않은데 그 나이때 가야한다느니 그래서 조급하다느니 

[익인1]

29인데 부러워 그런 확신이 들었다는게

[익인1]

그리고 아파트가 신혼집이라면 그 재력까지

[익인2]

살아야 할 이유가 생기는게 부러움

[글쓴이]

난 벌써 숨막히던데 구속되는 느낌이 싫고 누군가랑 같이 산다는자체가 너무 싫어서 애도 싫고

[익인3]

33살인데 전혀 생각안듬

[익인4]

으어어 아니 전혀 그냥 다른 커플들이 행복하게 살길 빌어주긴 하는데 나는 애도 싫고 한 사람한테 묶이는거도 시러

[익인5]

평생 같이할 짝을 찾았는데ㅡ부러움

[익인6]

처음 들어봐.. 내 주변엔 걍 축의금 걱정하는 사람들밖에 없는듯

[익인7]

딱히

[익인8]

부럽다기보단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은 잠깐 들었는데 결혼을 의무로 하는건 아니지 싶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위 익인6 말처럼 축의금 또 나가는구나 그런 생각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