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먹는데 저녁 차리면서 엄마아빠가 좀 싸웠나봐 근데 엄마는 국 푸고 있고 아빠는 남동생이랑 1인분 돈까스 먹고 엄마랑 다 먹은거 내 자리 앞에다가 놓고 내가 아빠 옆으로 갔다 놓으니까 니가 치우라면서 싫다고 아빠 옆에 다시 놨더니 확씨 하면서 때리려고 하면서 니가 치우라고 이러면서 다 니엄마가 이렇게 만든거라고 하면서
남동생은 엄매 눈치보고.. 진짜 난 결혼 할때 남자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 뿐 또 아직 학생이라 버텼다가 성인되면 바로 독립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