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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한 과체중도 아닌 나는 왜 인생이 살에 사로잡혀있는 느낌일까..ㅜㅜㅜ 흑 우울쓰


 
익인1
몇인데?
3시간 전
익인2
하 공감 ㅜㅜ
3시간 전
익인3
아닐수도있는데 나는 애매할때 평소보던 쇼핑몰보면 더 우울해졌음 거긴 내가 입기엔 애매하니까 그냥 옷도 안 사게되고 차라리 빠르게 눈돌려서 플러스몰에서 작은 사이즈사고 스트레스 안 받을걸생각들더랑.. 애매하게 살찌면 뭔가 좀 더 그렇더라
3시간 전
익인4
나 160에 52였는데 정 병이었는데 오히려 살 훨 더 많이 찌고 좀 빼고 나서부터 정신 차림… 원래 거에 감사하게 돼서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5
나도ㅠㅠㅠ 작년에 잘 입던 가을 옷이 안맞음ㅜㅜㅠ
몇킬로 차이로..현타 오진다ㅜㅠ

3시간 전
익인6
아 근데 나도 애매하게 살쪘을때 그랬어 딱 10-15 만 빼면 개말라되는 그런 몸무게 하지만 30 키로 찌니까 선택지 자체가 달라져서 좀 강박 ? 그런것도 덜해짐
3시간 전
익인7
헐 뭔지 알아 나도 맨날 내 체형 알아보고 맞는 옷 검색만 하고 결국 사지도 못하고... ㅜㅠ 161 45인데 살 빼고 입자 맨날 이래ㅜㅜ
3시간 전
익인9
엥???? 말랐는데
2시간 전
익인7
근데 마른비만이라 허리가 안맞네 어쩌네 하면서 그냥 옷을 못골라ㅜㅜㅠ 핏 좀만 맘에 안들어도 못사겠고...
2시간 전
익인10
아.. 뭔지 알겠다 바지 허리가 ㄹㅇ 글킨해
2시간 전
익인10
어.....? 이건 좀 심한데...
2시간 전
익인7
난 살에 대한 강박보단 뭔가 시도하는게 어려운 것 같어! 그래서 스스로 살을 핑계삼는 것 같구..
2시간 전
익인8
자존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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