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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야.

입사하고 친해졌는데 첨엔 귀엽고 순진? 순수하게 봤어.

그런데 알고난지 한달부터 뭔가 쎄한 느낌에 

선넘는 짓을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전 순진해요'

이런 마인드고 매사에 불평불만, 뒷담화, 욕.. 남자 앞에서 상여우짓.. 나 은근히 깍아내리기 등등


무엇보다 내 좋은 기운 빼앗기는 느낌이 강해..

자꾸 안좋은일 일어나고 계획 흐트러져. 그리고 내 좋운 장점만 쏙쏙 뽑아서 똑같이 하더라고..


이럴때 다들 어떻게했어?? 걍 아예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ㅠㅠ 친해진게 후회돼..





 
익인1
그럼 다시 거리둬 그럼되지않음?? 서서히 멀어지기
연락뜸하면 눈치껏 알아들을거같은데

15시간 전
글쓴이
눈치도 없어... 자꾸 자기랑 엮을려고해 하...
15시간 전
익인1
몰렄ㅋㅋ 나는 저런 비스므리하면 걍 나도 눈치없고 바쁘고 힘든척함ㅋㅋ 내가 안받아줌ㅋㅋ
15시간 전
글쓴이
와서 말걸었는데 내가 바쁜척하니까 무시했다고 난리쳤어

돌아버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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