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나랑 연애할때 너드남 그 자체였어 나밖에 모르고 매번 져주고 맞춰주고 애교도 표현도 엄청 잘했어 거의 아빠처럼 날 키우다시피하고 엄청 사랑꾼이었는데 나랑 헤어지고나서 망나니가 된 느낌이야.. 여자들이랑 엄청 놀고 좀 양아치스러워졌다 해야하나
나한테 보여준 모습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무섭다 저렇게 한순간에 바뀔수가 있나??…. 내가 사람 잘 보는데 사람 자체가 되게 순수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