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집밥 자주먹는데 음식은 별거 없는데 그릇이쁘면 뭔가 기분 좋음 사진도 이쁘고 ㅋㅋㅋ


 
익인1
맞아 뭔가 셀프로 대접해주는 느낌(?)
ㅎㅎㅎㅎ 그릇 사고싶당..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릇 별로 없어서 그냥 엄마가 사 놓은 거 꺼내는중 ㅋㅋㅋ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79 09.21 15:4268751 1
일상25-27살익들은189 0:2219793 0
일상너네 월300 고정으로 들어오면 일 그만둘거임??155 09.21 21:049038 0
야구오늘 헤드샷 던진 투수를 같은 팀 상대로 결국 또 올리네..123 09.21 20:2317808 0
두산/알림/결과🐻 하루에 두 번 이기는 팀 진짜 예의있다🙏🤲 🐻 240921 DH .. 1598 09.21 18:0610952 0
IOS 18 업데이트3 09.21 20:10 54 0
야채곱창 vs 후라이드치킨2 09.21 20:10 16 0
다가오는 애들 막지말고3 09.21 20:10 24 0
내가 밈 박사다! 한번만 도와주라3 09.21 20:09 25 0
점뽑고 일주일간 씻지말라고하면 개기름 다들 어떻게해??ㅠ5 09.21 20:09 28 0
나이 들수록 결국 남는건 통장잔고 같다ㅜㅜ1 09.21 20:09 75 0
가을엔 역시 검붉은 립이 이쁘다(손발색)5 09.21 20:09 75 0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찌개집 있어?? 09.21 20:09 12 0
헬스하는애들아 어깨 등 펴지는 기구 뭐뭐야??2 09.21 20:09 40 0
울 지역 너무 재미없어…2 09.21 20:08 18 0
울회사에 아직도 얼굴가리기용 마스크 쓰는 사람이 있는데..4 09.21 20:08 58 0
에어팟 프로2 살까 말까...1 09.21 20:08 25 0
친구무리에서 생일 까먹는거 개섭섭하네 1 09.21 20:08 25 0
교정할때 치아 이동 심하면 잇몸 붓기도 해?4 09.21 20:08 60 0
이제 곧 해외 가는 사람~?4 09.21 20:08 24 0
홍콩 기념품 머있어???4 09.21 20:07 26 0
내년 28살인데 문득 인간관계에 대해 되돌아보게 돼 11 09.21 20:07 315 0
하 내정자 있는거 진짜 취업하기 싫게 만든다 ㅋㅋㅋㅋ ㅠㅠㅠㅠ3 09.21 20:07 53 0
자취익들아 너네 생활비 얼마 써?2 09.21 20:07 28 0
친구들이 나 생일인거 모르는듯 ..... 🥹18 09.21 20:07 58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9:32 ~ 9/22 9: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