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국어를 진짜 잘했음 딱히 공부 안하고 그냥 풀어도 모고 1등급 그냥 나오고 다른 과목들은 평범했는데 유독 국어를 잘했음 그래서 국교과를 왔는데 임용 공부랑 나랑은 너무 안맞아ㅠㅠ 교육학도 싫고 뭣보다 논술형이라 점수가 진짜 안나오고 공부 재미도 없어 그래서 올해 임용도 그냥 포기하고 공무원으로 돌리려는데 9급 국어는 한자 여부에 따라서 100점~95점 정도 나오고 7급 피셋도 할만한데 이제는 영어가 문제다 진짜 세상사 쉬운게 없어.. 국어 재능충 소리 들을땐 좋았는데 푸는것만 잘하니까 쓸곳이 없어 그냥 한탄이야 아직도 수능 국어는 매 수능 끝날때마다 풀어보는데 잘나옴 심심할때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도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