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올려주고 싶어서인지 맨날 만나면 우리보고 자기 부모님 가게에서 1차하자고 하는데 맛이라도 있던가…. 진짜 오바야 술 깨는 맛임 대놓고 말하기 뭐해서 다른 거 먹고싶다고 친구들이랑 둘러대도 아 울 부모님이 서비스(음료수or술1병 간혹가다 계란말이..?) 준대 이럼 부모님이 좋으신 분이면 몰라 콘샐러드 3번 리필했다고 친구들한테 눈치 주는 게 말이 되냐고 ㅜㅜ 한입거리인데 방금 또 본인 블로그에 자기 부모님가게 맛있어서 단골됐다니 어쩐다니 홍보글 올렸길래 ㅋㅋㅌ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다… 진짜 블로그 너무 믿지 마라…. 걔 맛집 블로거라 이웃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