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다고 연락 잘 안보고 약속 잘 안잡는거 이해 못하는 애들 많은듯

다들 취준생 시절 있었을거라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해 못해주는 애들 많네...

서운하다 

[익인1]

그걸 이해 안 하는 게 신기하다

[글쓴이]

그냥 그거 하루 만난다고/그거 연락 안본다고 공부에 영향주냐? 일케생각해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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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안해봤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해봤지만 뭐.,.

[글쓴이]

그치... 뭐...

[익인3]

우린 10명무리인데 한명 공시생이라 걔한테 맞추는뎅..ㅠㅠ속상하겠다

[글쓴이]

헉 5명무리도 이렇게 서로 다른데 10명 어케맞추냐...

[익인4]

생각이 어린가벼… 보통 그런건 다 이해하는데 공시 아니어도

[글쓴이]

긍까..ㅠ 입장을 바꿔도 난 이해해줄거깉은데

[익인5]

반대입장에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애처럼 보일수도있음 서로 안맞는거니 어쩔수없다

[글쓴이]

대학 내내 붙어다니다가 공부 시작! 하고부터 그런건데도 그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어?

[익인5]

대학친구로도 보일수있어 근데 진짜 사람마다 다른게 진짜 가끔 쉴때마다 연락해주는거랑 자기 할말있을때만 연락하는 경우있는디 후자처럼 느껴지는애랑은 거리좀 두는펀

[익인6]

하루라고 생각하는데 공시생 입장에선 흐름을 끊기게 하는거임ㅠㅠ 나 그래서 지금 친구 안 만나고 있어

[글쓴이]

맞어 딱 그건데...ㅜㅜ

[익인8]

뭐 나도 경험해봤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걍 인연이 아닌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