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단순히 댕청하다기 보다는
너무 착하고 긍정적이라서
"설마 (공이) 날 해치진 않겠지~"
마냥 해맑은 수,..
그리고 공도 점점 수 때문에 변화하고
퇴마(?) 되는 거 보고 싶어ㅠ
분리불안이 나아진다든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