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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4l 1

지네 시어머니한테 맡길것이지 왜 친정에 맡기냐고 다들 엄청 본인 딸들 흉보심..어떤분은 손주 봐주다가 잘못 넘어져서 팔에 금이 갔는데 딸이 자기 걱정은 커녕 오히려 칠칠맡게 왜 그 나이에 넘어지냐고 한소리 해서 섭섭하다고 우심...




 
   
익인1
마지막은 너무하다…
1개월 전
익인2
마지막은 너무하네...
1개월 전
익인3
내 주변만 봐도 맞벌이 부부들 여자쪽 어머니가 애들 키워주더라...
1개월 전
익인4
맞는 말이야 도맡아서 보면 진짜 고생함 몸이랑 마음 다..육아 가치관도 달라서 갈등도 있을 수 있고
1개월 전
익인5
근데 맞는말임. 나도 시어머니한테 맡길거임. 울엄마는 고생하지말고 편하게 지내야지
1개월 전
익인6
니애는 니가키워 뭘 맡길생각부터하냐
1개월 전
익인8
ㄹㅇ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웅 너는 너나잘 키워 ㅋㅋ 그리고 애낳으면 몸 다 망가진다그래서 걍 안키우는것도 고려중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5
삭제한 댓글에게
넹 아 줌 마

1개월 전
익인5
주부 안할건데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ㅇㅈ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3
ㅇㅈ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7
요점이 그게 아닐텐데..
1개월 전
익인5
저거 워딩이 세서그렇지 맞는말임. 울 할머니도 조카들 봐주다가 몸 훅가심. 난 시어머니한테 맡길거임. 동생도 엄마한테 맡기면 걍 돈쥐어주고 니네엄마한테 맡기라고 떨 에정 ㅋㅋ
1개월 전
익인18
돈 쥐어줄거 같으면 걍 보모를 불러라 뭘 자꾸 누구 엄마한테 맡기니뭐니 그러니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보모는 동생네가 불러야지 ㅋㅋ 난 걍 시어머니한테 맡길거임.
1개월 전
익인18
5에게
아니 니도 걍 보모를 불러; 니네엄마는 편하게 살라하라면서 왜 남편네 엄마는 무시하는데?

1개월 전
익인22
18에게
걍 저런애 냅두셈 ㅋㅋㅋ 맡기고 싶다고 맡길 수 있나 시어머니가 거절하면 지가 애 봐야지 어쩌겠어 ㅋㅋ

1개월 전
익인5
22에게
시어머니가 애 안봐준다하면 걍 남편 정관수술 시킬거임 메롱~

1개월 전
익인22
5에게
웅 어그로 개티나~ 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22에게
네다 아줌마/아저씨

1개월 전
익인22
5에게
넵 아줌마/아저씨!

1개월 전
익인18
22에게
발상이 개웃기잖아

1개월 전
익인5
18에게
보모 구해도 비는 시간 백퍼있음. 아들임? 아님 아들있는 아줌마야? ㅋㅋㅋ 역시

1개월 전
익인18
5에게
아니 니 걍 찐스럽고 불쌍해.. 가정에서 애정 못받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1개월 전
익인5
18에게
우리엄마는 고생 안한건데? 너네엄마는 고생 꽤나 했나보다 ㅠㅠ 불ㅋ쌍해 ㅠㅠ

1개월 전
익인22
18에게
걍 냅두고 신고 눌러~ 누가봐도 어그로자너 ㅠ

1개월 전
익인10
근데 진짜로 시어머니한테 못맡기는 이유가 뭘까?? 불편해서? 내주변도 다 친정엄마가 애기 봐주심..
1개월 전
익인10
아무래도 애기 맡기려면 연락도 자주해야하고 왕래도 자주해야하는데 시어머니랑 그런관계가 잘 없어서그런가 암튼 친정엄니들만 고생이시네 ㅠ
1개월 전
익인12
어휴 지가 낳은 새끼 지가 감당 못할거면 왜 낳나 몰라 시터를 쓰든 뭘 하든 하지
1개월 전
익인14
어머니 그건 어머니가 딸을 이상하게 키운 것 같은데요... 마지막 딸은 진짜... 참
1개월 전
익인15
너무 맞말 다늙은 부모한테또 애맡기고싶은가 솔직히 엄마라지만 너무하다싶음
1개월 전
익인16
근데 맞말임......
1개월 전
익인17
와 아니 마지막 저건 진짜...
1개월 전
익인19
진짜 사회구조적으로 잘못된 것 같음... 저출생이래서 애는 낳았는데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가니까 맞벌이를 하면 애 볼 사람이 없고 애 본다고 시터 쓰면 달에 200은 나가지 않나? 그럴 바엔 걍 한명이 일 그만두고 애 보는 게 나은데 그럼 경력단절에 생활비 반토막.. 육휴 쓰면 눈치주고 ㅋㅋㅋㅋㅋㅋㅋ 헬이다 헬..
1개월 전
익인24
22 진짜 헬임
1개월 전
익인25
3 다 늙은 조부모한테 애 안맡기면 애 못키움.... 이런 세상에 애를 어떻게 낳으라고
1개월 전
익인20
시어머니가 봐주는 경우도 있긴하고
보통은 가까이살거나 전업이신분이 보게됨 여기서도 아버지들은빠진다

1개월 전
익인21
도대체 할배들은 뭐 하노
1개월 전
익인23
저게 황혼육아지. 나중에 그래서 애 낳으면 울엄마 절대 황혼육아 안 시킬거임.
1개월 전
익인26
에효..... 원래 애 낳은 공 없다고 하더라고. 요즘 같은 세상에 맞벌이 무조건이고 혼자 키우는 거 정말 힘든데, 애 봐준다고 하시는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신 거라고 생각해... 나도 지금은 울 엄마가 같이 아기 키워주는데,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어서 매일 고맙고 사랑한다고 함...ㅠㅠ
1개월 전
익인27
아니 근데 손주 있을 정도면 최소 50대 60대일텐데 그 나이에 애를 또 보라는거 너무 가혹한거 아님?
20대 30대도 애 키우면서 체력 딸리는데 나이 드신 분들한테 맡기면 몇배로 힘들거아님ㅋㅋ ㄹㅇ 쌉 불효자식들

1개월 전
익인25
요즘 황혼육아 우울증 엄청 많다던데 ㅠㅠ 이게 다 한국인 근로시간 때문이다 맞벌이가정이 9to6 하면서 애 어케 키워 다 남한테 맡기는거 말고는 답이없음 혁명해야함
1개월 전
익인28
동생이 애기 맡기고 나서 열 난다고 말하니까 엄마한테 ㅋ 왜 엄마집에만 가면 열이 나지??? 하더라. 둘째 낳으러 갈때도 당연히 친정이 봐주는거야 하면서 나랑 엄마에게 당연히 첫째 맡김. 제부 일 쉬고 있는데도 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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