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 시어머니한테 맡길것이지 왜 친정에 맡기냐고 다들 엄청 본인 딸들 흉보심..어떤분은 손주 봐주다가 잘못 넘어져서 팔에 금이 갔는데 딸이 자기 걱정은 커녕 오히려 칠칠맡게 왜 그 나이에 넘어지냐고 한소리 해서 섭섭하다고 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