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566 09.21 10:1180133 1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493 09.21 13:2570694 33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397 09.21 15:4245536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4005 0
이성 사랑방나만 돈쓰는연애.. 헤어질까138 09.21 07:5255891 0
10월초에 나시+셔츠입고 서울갈려는데 추울까?ㅠㅠ 09.21 22:58 12 0
snl에 문상훈 나왔네?ㅋㅋㅋ 09.21 22:58 19 0
치킨+떡볶이 같이 파는 브랜드 추천좀5 09.21 22:58 19 0
디자인 디자인 커미션 09.21 22:58 74 0
탈색2+염색1 30만원 어때? 09.21 22:58 10 0
장거리연애중이고 애인한테 보고싶다했는데 '참아' 라고 라면 어때?4 09.21 22:58 51 0
이성 사랑방 바람이나 환승했는데 그 당사자들이 장기연애나 결혼하면1 09.21 22:57 53 0
이성 사랑방 잘못은 상대가 했는데 나만 나쁜 사람 된 기분 알아?3 09.21 22:57 59 0
일다니면서 조금씩 얼굴고치는거 한심해?2 09.21 22:57 26 0
혹시 국취제 일경험 합격했는데 취소한적 있는 사람 있어? 09.21 22:57 15 0
와 날씨 진짜 선선하다 09.21 22:57 21 0
20대중반 모쏠 인프제인데3 09.21 22:57 5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지나가는 여자 보고 13 09.21 22:57 167 0
스카 고정석할라는데 에어컨 바로 밑자리 안좋은가?? 7 09.21 22:56 45 0
사주 볼 때마다 용신이 다 다르네..2 09.21 22:56 16 0
아 스팸 겁나 짜다 리챔이 훨 나음1 09.21 22:56 15 0
자주 오면서 09.21 22:56 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고백받고 와따... 으아아ㅏㅏㅏㅏ5 09.21 22:55 184 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랑 이어지지가 않더라 ㅠㅠ 2 09.21 22:55 24 0
월급 못받았는데 그냥 당일퇴사 통보 가능?2 09.21 22:55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1:54 ~ 9/22 1: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