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아빠랑 같이 대화를 못하겠어서 그래
엄빠나 이렇게 밥먹는데 다먹고 아빠가고기초밥 1개 누가먹었냐 해서 아빠가 먹었다고 대답함
진짜 자기가먹었냐고 기억없는데 확실하냬서 엄마랑나랑 확실하다고 먹던 상황 이러이러했다 말함
지는 죽어도 안먹었대 니네가 먹은거래 (이대화 10분동안 반복하고 이미 언성 높아짐)
그래서 내가 아니 내가 먹는걸 봤다니까? 했더니 그걸 처음에 말했으면 될거아니냐는거 왜 말을 그따구로 하냬
내가 어이가 없고 흥분해서 아니 지가먹고 잊었으면서 왜 내탓을하냐 했음 (이거 바로사과함 흥분했다고 잘못했다고)
어디서 아빠를 지라고 하냐고 내가언제너를 탓하고 매도했냐고 예민하다고 내가널어떻게키웠는데 이러면서 고함지르고 30분동안 언성높여서 그냥 그부분 단어선택 죄송하다고 내내 사과하다가 가출했어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야 자기공감이 과하고 타인의 상황은 이해를 아예안해 본인이 아니면 그냥 그건아닌거고 본인이 틀린거에대해 인정을 안해
이게 너무 지긋지긋한데 내가 오바한거야? 내가 잘못 단어 선택한건 아는데 그냥 눈물이나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