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진로 바꿀때 나이 때문에 걱정 너무 많고 우울했었는데 27살인 지금

그 걱정 왜했나 싶음 나 진짜 어렸네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그 고립된 생각이나 상황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우선 위너같음…. 

[익인1]

맞아 다양한 걸 할 수 있는 때였는데 나이라는 숫자에 너무 메여있었음

[글쓴이]

ㅁㅈ 근데 그런거 다 떠나도 23-4살은 걍 대놓고 어렸는데 왜그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

[익인1]

환경이랑 주위 사람이 중요하니까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은 그때만해도 늙었다고 말하고 다님 지금도 그렇고..

[익인2]

어디서 어디로 바꿨는지 물어봐도 돼?? 나 25인데 이제와서 진로 바꿀 생각이거든 ㅠㅠㅋㅋㅋㅋ 전공 진짜 너~~~무 흥미가 없어서..

[익인3]

아 나도 23인데 너무 고민돼ㅠㅠㅠㅠ 이게 맞나 싶어서 괜히 마음이 허하달까.. 요즘 미치겠오

[익인4]

난 스물아홉인데 나도 아직 젊고 어린 나이겠지만 24살은.. 그때 4년제 대학을 다시갔어도 내나이면 졸업했을 나이인데 진로바꾸기 충분히 어린 나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