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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l
고딩때 친구들이고 안지 7년 됐어 
23살까지도 맨날 백수마냥 친구들 만나서 놀고 먹으니 남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하고 이랬는데 올해는 내가 좀 달라져보자 해서 열심히 지내고 있거든?
친구들 안본지는 이제 거의 7-8개월 된듯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자고 약속 잡자는데 선뜻 나가기가 꺼려진다 또 예전 내 모습으로 돌아갈까봐도 그렇고... 왠지 좀 멀리하고싶은 느낌... 복잡한 이느낌은 뭘까....


 
익인1
꺼려지면 안만나는게 맞는 듯
3시간 전
익인2
그러다 다시 가까워지기도 하고 관계가 원래 그래! 근데 상처만 안주면 좋을듯
3시간 전
익인3
몇년지기라고 가까워야되고 이런거에 목숨걸필요없음
3시간 전
익인4
나도 아이러니하게 12년지기 두 명 손절하고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음
그 전엔 그 친구들이 전부고 그 상황에 너무 만족해서 다가오는 사람들도 굳이 인연 안이어가고 노는게 너무 행복해서 자기계발도 안했는데
다른 이유로 손절하고나서 시간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되더라!
쓰니같은 경우는 인연 끊은게 아니니까 그냥 가끔 만나는건 괜찮지 않을까싶은데 발전하는 내 모습이 맘에 들면 적정 거리를 유지하려고 해봐바

2시간 전
익인5
오히려 성인되고 자아 안정된 상태로 만나는 인연들이 더 편안하고 오래가는 경우도 있지
2시간 전
익인5
어렸을 땐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만날 수 있잖아 성인ㄷ되서는 기회도 다양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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