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경차 캐스퍼라서 하나도 안빠름)
요즘은 어디 갈때마다 내가 운전하니까 내 차 타고 다니는데
운전을 너무 험하게 한다는 둥, 과격하다는 둥, 부드럽게 해라 등등…너무 훈수를 많이 둬서 힘들다
처음에는 내가 운전을 잘 못하니까 새겨들었는데
이제는 알겠어..해도 옆에서 계속 뭐라 하니까 듣기 싫어 죽겠어
진짜 스트레스야
내가 운전 과격하게 하는 것도 아님 걍 지차보다 승차감이 구리니까 그러는겨…본인도 30으로 달리는 구간에서 내차로는 30으로 달리면 소리가 부와앙 하고 나니까 뭐라 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