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헤어졌는데

상대방이 자기보다 내가 더 성격 차이 등 여러가지에 대한 포용력이 크다고, 자기는 그렇게까지 하진 못한다고 했었어.

그래서 우리 관계는 내가 그런 자기를 얼마나 이해해주고 포용해줄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우리 관계의 키는 나한테 있다고 했거든

근데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을 왜 더 포용해주지 못했을까 자책하는 중인데 이거는 너무 호구같은 생각일까...하..



 
익인1
호구야 호구 상대방은 뭘 이해받기만을 바라는겨
5시간 전
글쓴이
헤어질 땐 오히려 괜찮았는데 헤어지고 시간 지나니까 그 사람이 그립고 사실 저 성격 차이가 나한텐 작은 문제였어서 왜 그걸 제대로 못해줬을까, 그 친구가 서운해했을 때 왜 제대로 못 안아줬을까 자책하게 된다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577 09.21 10:1184601 1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521 09.21 13:2575422 35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17 09.21 15:4250362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5143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55 09.21 13:1425496 0
이성 사랑방 익들아 애인이랑 자주 만나면 매일 할말 많고 재밌어??7 09.21 23:10 129 0
비빔면2 진짜 맛없다2 09.21 23:10 24 0
❤️4 09.21 23:10 24 0
우울증 약 먹으면 3일만에 좋아지기도해?5 09.21 23:09 28 0
우울증 약 먹으면 3일만에 좋아지기도해? 09.21 23:09 15 0
날이 선선해지니까 뭔가 죽을수 있을 것 같은 느낌 1 09.21 23:09 39 0
나 공시생인데 사촌오빠 이거 나한테 한 말이지?6 09.21 23:09 48 0
와 지금 쌀쌀한거 너무 좋은데? 09.21 23:09 10 0
잇프제(isfj) 익들아 3 09.21 23:09 36 0
향수 잘 모르는데 질문1 09.21 23:09 22 0
남자 핸드폰 배경화면 그냥 바다인데 커플일 확률 몇일까....23 09.21 23:09 60 0
친구랑 유럽왔는데 담배피는것갖고 뭐라해서 짜증남… 09.21 23:09 30 0
나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담배는 졀대 안된다라고 엄청 많이 말씀하셨는데 09.21 23:09 20 0
밤에 소리지르는 사람들 자다가 종아리에 쥐나길 09.21 23:09 16 0
내 상황이 바뀌어도 행복해질 거 같지 않아 09.21 23:08 14 0
아이폰16익들 발열 어때?8 09.21 23:08 84 0
이성 사랑방 너네 7년 장기연애한 사친이랑 사귈 수 있어?6 09.21 23:08 141 0
네이버마이박스 쓰는사람??2 09.21 23:08 17 0
나 왤캐 노안이지? 40 92 09.21 23:08 687 0
예민한 사람은 유럽같은 해외 나가는 편이 잘맞음24 09.21 23:08 63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2:52 ~ 9/22 2: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