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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내일떄랑, 내가 그 무리의 최고참 선배일때랑 보이는게 ㄹㅇ다름

난 내가 이렇게까지 꼰대인줄 몰랐었음

그리고 최고참 선배가 되어봐야, 후배들이 저런 행동할떄 진짜 거슬리고 예의없어보이는구나가 눈에보임

그걸 알아야 사회에서  싹싹하진 않아도 어이없는 mz 신입은 안되는듯



 
익인1
나도 학생회 4년 하면서 선배들이 내 이런 행동에 빡쳤겠구나 이런거 많이느낌ㅠ
1개월 전
글쓴이
4년이나! 성실했구나! 진짜 ㄹㅇ대학에서 별별 도라희들 보면서 우아 저런게 저렇게까지 거슬리는구나 느끼는게 많았음
1개월 전
익인1
애들이 빡치는 행동 할때마다 나도 그랬어서 크게 뭐라하지는 못 하겠고ㅠ 저학년인데 알잘딱으로 잘하는 애들 있으면 신기하고 기특함
1개월 전
글쓴이
와 맞아. 나도 걍 냅뒀는데, 저학년인데 가끔 하나도 거슬리는거없이 예의 있는애들보면 와 재는 회사가면 진짜 이쁨받겠다 생각들고 유난히 더 이뻐서 잘챙겨주게 되고 배우게되고 머 그렇드라
1개월 전
익인2
역시 사람은 경험해봐야 성장을 함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ㄹㅇ진짜 윗사람이 되어봐야 윗사람을 맞춰줄수가 있지 평생 막내나 동갑만 보다보면 진짜 절대모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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