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갈때마다 질문받는 공백기 몇년 있는것도 안그래도 엄마 병간호한다고 있는건데
퇴원하자마자 지금 거의 반년넘게 언제 취업하냐, 대학다닐때 교수한테 잘보이면 교수가 취업소개 시켜준다던데 잘 하지 그랬냐 이런말하고
면접 다녀온 낌새 보인다싶으면 후다닥 달려와서 잘 본거 같냐 어떤것같냐 면접에서는 이런식으로 말해야한다~(면접 봐본적도 없음) 하는데
진심 밖에서는 면접관한테 까이고 집에서는 엄마가 달라붙고...정병와서 같이 있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