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회사에서 노동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인데
걔가 같은 셔틀 타길래 나보고 대선 때 이재명 좀 찍어달라 추근대서
내가 "이재명은 폭군·독재자가 될 사람이라 위험한 인물이다. 아서라."라고 바로 엄포놨음
그러니까 얘가 긁혀서 "그럼 뭐 윤석열 찍어서 나라 팔아먹을거냐?"고 급발진·발작하니깐
"내가 뭐 윤석열 찍을지 심상정 찍을지는 니 알빠야? 아무튼 이재명만은 안 찍을꺼니까 그렇게 알아라"라고 했고, 그때부터 재수없어서 입 닫았음
그뒤로 걔랑 말 한마디도 안 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