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회성 없고 조용한 애랑 안친한건 당연한건데

	익인1 학생때는 그런거도 강요받지.. 사회에선 아무도 안그러면서ㅋㅋ 3시간 전
	익인2 회사랑 공공기관에서부터 실천하고 어린애들 시켜라 3시간 전
	익인3 그렇기는 하지.. 근데 뒤에서 다수가 소수를 들릴정도로 헐뜻거나 배척한다면 학우들 잘못 맞음.. 3시간 전
	익인4 그런 사람들 챙기는 것도 사회성의 일부인데... 학교에서는 그렇게 교육하는게 맞지 3시간 전 익인6 ㄹㅇ 3시간 전 익인9 ㅇㅈ 3시간 전 익인14 이거지 3시간 전 글쓴이 언제부터 입 다물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챙겨주는게 사회성이 된거지 그건 자원봉사자임 3시간 전 익인28 ㅁㅈ 교육이라도 이렇게 해야지 3시간 전 익인31 강요하면 안되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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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5 그런 성향인 사람이 있어도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이 대단한거고 고마운건데 그걸 탓으로 돌리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인간관계는 서로 노력하는거지 일방적으로 한 쪽만 노력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3시간 전
	익인7 진짜 인정 근데 보통 학교에서 저러면 왕따 시켰다함 3시간 전
	익인8 탓하는건 이상한게 맞음. 근데 가르칠땐 소외되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는건 당연함 3시간 전 글쓴이 그냥 저런 케이스도 학폭위 연다는 기사나 유튜브 뉴스 보니 역해서 3시간 전
	익인10 ㅇㅈ 3시간 전
	익인11 그런애들 도와주는게 사회성 아닌가... 3시간 전 글쓴이 혼자 입다물고 고립된 사람 손내미는건 대단한 성인인거지 사회성이 아님 3시간 전 익인11 에휴..인성수준 3시간 전
	익인12 그런 애들까지 챙기는걸 가르치는게 학교 교육인거여... 3시간 전
	익인13 근데 그런 친구들을 어디까지 도와줘야 해? 솔직히 몇 번은 도와줄 수 있지만 졸업할 때까지 계속 도와주지는 못 할 것 같아 3시간 전 글쓴이 위에 은따 출신 부적응자들이 공격하는거보면 평생 챙겨주길 원하는듯 3시간 전 익인16 22 먼저 손을 못내밀뿐 친해지자고 다가갓을때 친해지는 애들이면 당연 돕겟지 근데 매번 먼저와주길 바라고 말 걸어도 조용하고 진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는 애들이 잇음 3시간 전 익인18 33 3시간 전
	익인15 엥 안도와주는게 왕따야...? 괴롭히는게 아니고? 3시간 전 글쓴이 요즘은 자발성 은따도 학폭위 연다고 하더라고 3시간 전
	익인17 나중에 돌이키면 죄책감들긴 함 좀 챙겨줄 걸... 본인은 직접적인 괴롭힘이 없더라도 숨막히는 힘든 시간이었을 거야 3시간 전
	익인18 난 친구는 쌍방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해 한쪽도 결국 지치기 마련임 3시간 전
	익인19 찐친이나 친한애들이랑 잇으면 말 많을수 잇어 3시간 전
	익인20 나도 본문은 엥? 스럽긴한데 쓰니 사회성도 비슷하게없어보이는뎁 너무공격적임 ㅠㅠ 3시간 전 익인22 2 3시간 전 글쓴이 입꾹닫하고 엎드려있는 사람 안챙긴게 사회성 없다는데 어쩌겠어 3시간 전 익인20 뭔소리지? ㅠㅠ 난 챙긴거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닌데 약간 문장 이해력 부족? 도 있는것같음 ㅠㅠ 3시간 전 익인37 33 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21 너도 당하면 남탓할것 같은데 3시간 전 글쓴이 당할 일이 없지 3시간 전
	익인23 이거 생각나 3시간 전 글쓴이 입 다물고 있다 고립되고 남탓하는 부적응자가 정상이라 본다면야 뭐 3시간 전 익인23 니 이런 답글들이 진짜 사회성 없어보인다고... 이런 애들이 남들 피말림... 3시간 전
	익인24 그냥 그런사람도 있는거지 거기서 응 본인탓~ 하는게 문제가아니라고 생각하면 음 .. 보통사람은 안타깝다생각하지 본인탓이라고 안해^^ 3시간 전 글쓴이 그걸로 학폭위를 연다잖어 요즘은 ㅋㅋ 3시간 전
	익인25 근데 그쪽에서 아무리 입꾹닫하고 있어도 주변자리 앉아있거나 짝꿍되고하면 안녕 말한마디라도 걸게되고 그러면 조금씩 대화하게 되지 않나? 밥을 같이 먹는 사이까진 아니더라도 대화도 안나눌정도로 배척하는거는 어느정도 고의로 무시하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긴해 3시간 전
	익인26 라떼는 선생이 순한(학부모한테 컴플레인 안 들어올 것 같은) 애들 희생양으로 찍어서 챙겨주라고 압박했는데 요즘은 학폭위도 여는구나 세상 좋아졌네ㅋ 3시간 전
	익인27 나는 고등학생때 담임쌤이 좀 소외되는 친구랑 같이 다녀달라해서 같이 다님 ㅎ.. 3시간 전
	익인29 라떼는 입닫고 조용한애들도 다 챙기긴했음 반에 착한애들이 늘 챙겼어 사회성을 떠나서 같은 반인데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으면 좀 신경쓰이지 않나 3시간 전 익인28 222 3시간 전
	익인30 안친한거랑 괴롭히거나 배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게 다르다는 걸 알아서 그런 게 아닐까 3시간 전
	익인32 조용한애는 그러려니 하는데 성격 진짜 짜증나고 사회성없는 거지같은 애랑 친구 안한다고(무리지어 따돌리는거 아니고 그냥 그 누구도 걔랑 친구하기 싫어하는거) 왕따시키지 말라고 하는게 제일 싫었음 3시간 전 익인32 챙겨주려고 해도 허공에다 딴소리 답하고 머리 안감아서 비듬 심한애 다 처음에는 챙겨주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리 해도 답이 없어서 혼자 다니게 된 애 있는데 수학여행때 홀수여서 한명 걔 남았는데 걔 홀수로 혼자 남았다고 왕따시키지 말라고 울던 초딩때 담임 아직도 못잊는다 한번뿐인 초등학생 수학여행때 그런 애랑 옆자리 앉아서 가고 싶은 애가 어딨음? 3시간 전
	익인33 나도 은따 시절이 있어서 얘기하자면, 니 말대로 너무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조용하면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 당연한 거야. 그리고 여기까지는 문제가 전혀 되지 않거든? 근데 문제는 니가 말하는 은따라면, 조용한 애라면, 반에서 툭툭건들고 무시하는 애들이 꼭 있기 마련이야. 그게 문제인거임. 너가 보기엔 아무도 안건드리는 것 같지? 아니 분명 반에서 몇몇씩은 약해보이는 애들 건드는 애들 꼭 있어. 이건 사회에서도 그렇잖아 약해보이고 만만해보이면 건드는거. 3시간 전
	익인34 그런애들 겪어본 사람으로써 챙겨줘서 잘어울리게 되는애들 은근 많음 그리고 안될애는 죽어도안됨 그래서 일단 챙겨주고 보는게 맞아 진짜 한발짝도 아니고 반발짝 정도만 다가가고 이끌어줘도 언제 그랬냐는듯 잘어울리는 애들 많음 3시간 전
	익인35 나도 조용하고 사회성 없는 애였는데 이해 함... 뭐 굳이 싶겠지 3시간 전
	익인36 챙겨도 지가 스스로 계속 엎드려 있는건 어떡해야함?? 어느정도 발전 가능성은 보여줘야지 발전이 없는데 도운다고 한들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고...선생님들 심정 이해는 가는데 저런 생각 해본적은 있음 3시간 전
	익인38 그런 애들 그냥 신경 안쓰지 않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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