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가면 갈수록 그게 자기탓이 아닌 동급생 학우들 탓을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니 어이없긴 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봉사자도 아닌 학우들이 조용히 입다물고 엎드린 사람에게 친구하자 놀자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