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웃고 떠들때도 있고 오늘은 뭔 절구를 찧는건지 쾅!쾅!쾅! 이 소리가 한시간째 들림
난 솔직히 시끄러운데 귀찮은게 더 크고 여자 혼자라 윗집에 누가 살지 모르니 좀 쫄려서 걍 있었는데 아랫집 아저씨가 미안한데 너무 시끄러워서 조심 좀 해달라고 올라오신거야
윗집 소리가 우리집도 모자라서 아래까지 내려갔나봄
그래서 나 아니라고 지금 소리 들리시냐고 윗집이라고 했더니
아가씨도 피해자네 기다려봐요!! 하더니 윗집으로 올라가심
지금 조용하다 아저씨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