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동생 엄빠 몰래 연애하는데 아빠한테 오빠라 함ㅋㅋㅋㅋ

아빠한테 오빠나 그것 좀 꺼내줘 이럼ㅋㅋㅋㅋㅋ 나도 순간 당황했는데 두분 다 걍 웃으셔서 넘김ㅋㅋㅋㅋ 아찔하다..

[익인1]

ㅋㅋㅋㅋ 진심 아찔하네ㅋㅋ

[익인2]

와 아찔

[익인3]

나도 그런 실수 종종 함ㅎ…

[익인3]

입에 오빠가 붙어가지고ㅠ

[익인4]

난 여보라고한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그런적 있는데 갑분싸됨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나는 울집 강쥐한테 자기라고 한 적 잇음 ㅜ ㅋㅋㅋ 진짜 개아찔..

[익인7]

나도 아빠한테 오빠라고 했는데 개빠르게 부른거라 애매하게 들렸어서 아무도 눈치 못챔ㅋㅋㅋㅋ

[익인8]

우리 언니도 그러는데ㅋㅋㅋㅋ

[익인9]

근데 부모님 다 아시던데..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번일로 눈치 채셨든 못 채셨든 얼마 안 가서 들통날거라 생각했음..ㅋㅋㅋ

[익인10]

하 나도 한번 그런적 있음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나도 있음 언니한테 남친이름 부름ㅋㅋ

[익인12]

나도 한 번 실수한적 있는데ㅋㅋㅋㅋㅠㅠ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그런적있어ㅠ

[익인14]

나도 종종 그래…ㅎㅋ

[익인15]

나도 그런적 되게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 맨날 오! 까지만 나오다가 삼켜서 감탄사 내뱉는사람 됨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나도 오빠들한테 아빠라거 할 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아 나도 대학교 초창기때 아빠랑 식사하다 오빠라고 불렀다가 속으로 죽고싶었음............

[익인18]

난 강아지한테 자기야라고 한적 있어..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난 엄마한테 여보라고 한적 있어..

[익인20]

헐 나도 몰래 사귈땐데 습관돼서 엄마한테 말할때 아빠를 오빠라 한적있음 ㅠ 식겁

[익인21]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3년째에 결국 걸렷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