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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 인스티즈


제목 그대로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강행하는게 좋을까, 나중에 후회말고 정리하는게 좋을까..


+추가

반대하는 이유는 애인 지병 때문이야!(1형 당뇨ㅠㅠ)

추천


 
   
익인1
반대하시는 이유가 중요하다고 봐
5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5시간 전
익인1
아 부모님 마음 이해 돼.......
5시간 전
익인1
그냥 딱 눈감고 최악을 상상해 봐
너 견딜 수 있겠어?

5시간 전
글쓴이
쉽사리 대답이 어렵네.. 휴
4시간 전
익인2
이유도 같이적어줘!!!
5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5시간 전
익인2
1형당뇨 유전 돼? 미안 잘 몰러서
5시간 전
글쓴이
괜찮아 나도 잘 몰랐어 ㅠ
유전은 0.2%라서 거의ㅜ없다고 봐도 무관해

5시간 전
익인2
결혼 얘기 얼마나 나왔는데?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본 거 맞아?

5시간 전
익인2
2에게
나는 그래도 만나라고 해주고싶어서 물어보는 거야

5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결혼 계획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가족들한테 소개한 자리에서 당연스레 건강얘기가 나왔고 이제 거기서부터 반대표 내세우고 계시는 상황 ㅠㅠ
아직 아무것도 계획잡은건 하나도 없어..!!

5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애인 조건(?) 중에 건강 말곤 별로인게 하나도 없는 거야? 성격이나 성향 가치괔은?

5시간 전
익인11
그래도 있는거 무시 못한다.. 참고로 난 할머니 엄마 다 있어.. 나도 좀 의심되구.....
4시간 전
글쓴이
11에게
성격이나 성향도 가끔씩 삐그덕 거릴때가 있어서 고민하게 되네..
근데 난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가는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는건지..ㅜㅜ

4시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누구나 품고가는 작은 문제 절대아니고.. 찐친이면 무조건 연애만 하라고 할듯.. 글구 성격도 성향도 안맞을때 있는데 굳이 결혼까지 가야대..? 세기의 사랑을 해도 말릴판에 고민하고 있을정도면 무조건 스톱해 ㅜ 지금은 본인이 비정하다고 생각할수 있어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더더욱 스탑이야

3시간 전
글쓴이
11에게
맞아 찐친이라면 무조건 헤어지라고 하겠지..... 그걸 알기에 나도 말을 아꼈어..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더라고.. ㅠㅠ
후 ,, 현실적인 조언 너무 고마워 둥아.. 애증인지 애정인지 정말 끊어내기 어렵기만 하네

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5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휴.. 댓글 고마워~!
5시간 전
익인4
이유가 뭐야
5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5시간 전
익인4
그것 말고 다른 건 괜찮아?
5시간 전
글쓴이
그 외적으로도 안맞는 부분들이ㅜ있긴 한데 이정도는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해..내가 그냥 흐린눈 하는건지 몰라도.. 나랑 다 맞는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5시간 전
익인5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당장은 따르기 싫어도 .. 강행않는게 나음
5시간 전
익인6
정리해
부모가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
너보다 훨씬 어른들이 보기엔 아닌거야

5시간 전
익인10
나도 이거라고 생각해
부모님이 훨씬 어른이고 보는 눈이 우리보단 더 있어..

5시간 전
익인7
부모랑 연 끊는다 생각해야 함 하려면
5시간 전
익인8
쉽지 않을거 같아. 결국 부모님도 결국 널 사랑하는 마음에 하는 말이니까...
지금 결혼할 생각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거야? 아니면 사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아직 결혼할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온거야?

5시간 전
글쓴이
결혼 계획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가족들한테 소개한 자리에서 당연스레 건강얘기가 나왔고 이제 거기서부터 반대표 내세우고 계시는 상황 ㅠㅠ
아직 아무것도 계획잡은건 하나도 없어..!

5시간 전
익인8
남친분 건강 관리는 본인이 잘하심?
5시간 전
글쓴이
만난지 2년반동안 운동을 거르는걸 본적이 없어.. 솔직히 외적으로는 평균 남성보다 몸도 훨씬 좋은데
이제 내적으로는 주사없이는 안되는 몸인 거지..

4시간 전
익인9
부모님 마음 이해가는데…
건강 문제 중요함 너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운 내 자식이 배우자 병수발 들고 쌩고생 하게 될까봐 걱정되시는거지

5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되기 때문에.... 마냥 떼쓸 수만은 없기에.. 여기에 글까지 올리게 됐네 ㅠㅠ
근데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가는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
내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는건지..

4시간 전
익인9
나도 사실 쓰니처럼 부모님이 내 애인 정말 반대하시거든..? 근데 나도 아니라고 눈막귀막하고 집까지 나오면서 대항했는데… 계속 만나다보니 부모님이 한 얘기가 뭔지 점점 이해가 돼.. 결혼하면 내가 힘들겠구나 하는 부분도 보이고
3시간 전
글쓴이
결혼도 전인데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도 참 지치겠다
내 확신이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하는게 가장 힘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요즘 ㅠㅠ
둥이네는 왜 반대하시는지 물어봐도 돼?

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이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 한편으로 보면 공무원에 안정적인 직장인건데.. 강경하시다면 그것또한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어렵긴 했겠다
근데 우리눈에도 자꾸만 다른 부가적인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더 부모님 목소리도 다시금 들리게 되는것같아ㅠㅠ
어렵기만 하다... 둥이도 현명한 판단 내리길 빌게

3시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맞아… 내 확신도 흔들리게 되니 그게 문제야 내 확신이 있었을때는 문제 없었는데
쓰니는 그 외에는 어떤 안 맞는 점이 있는거야?

3시간 전
글쓴이
9에게
나는 초창기부터 연락문제에 있어서 갈등이 끊이질 않았었어.. 지금은 시간이 지나 서로 좀 무뎌지기도 한게 있지만 여전히 내 기준에서는 과하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ㅠㅠ

3시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글쿠나.. 연락 문제 중요하지 연락 관련 가치관이 결국 성격과 연결되기도 하니까
오래 만났어??

3시간 전
글쓴이
9에게
말한 이유로 한번 헤붙 했는데 헤어졌던 시간 빼면 2년반 정도? 내가 나이가 적은게 아니라 그런지 이제 이별하게 되면 새로운 인연이 다시 찾아올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같은것도 있는 것 같아..

3시간 전
익인12
당뇨 안돼 ㅠㅠㅠ 그리고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은 웬만하면 비추야.. 세상 축복 다 받고 결혼해도 헤어지는마당에 부모님이 반대했다는 그 사실이 돌덩이처럼 남게 될거야ㅠㅠ
3시간 전
글쓴이
ㅠㅠ 그러게 나도 축복속에 결혼하고 싶은데.... 우리쪽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는걸 남친도 그렇고 남친 부모님도 알게 되셔서 이해는 하지만 마음상해진 상황.. 추후 부모님과의 관계도 걱정된다..
3시간 전
익인13
맞춤법 레전드네 진짜...........
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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