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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OnAir10분 보다가 수치스러워서 끔..6 12:52672 0
축구 아니 뭔 같은 팀 동료가 대놓고 인종차별하네4 09.23 22:03347 0
축구박문성 진짜 사이다다3 17:0528 0
축구와 무섭다ㅋㅋㅋㅋㅋㅋ2 11:39403 0
OnAir 흥민이 어시 하나만ㅠㅠ🙏🙏 09.21 23:20 12 0
OnAir 매디슨 헤딩도 치와와같이하네 09.21 23:18 11 0
OnAir 토래방열렸다 09.21 23:16 11 0
OnAir 오 아직까진 흥민이 왼쪽엔 안 박아둔듯2 09.21 23:14 36 0
OnAir 그래 애들아 공격수들아 너네가 슈팅 많이 하라고!!!!!!!!!1 09.21 23:12 18 0
OnAir 아 근데 솔랑케도 쏘니 못버티네ㅋㅋㅋㅋ2 09.21 23:11 249 0
OnAir 존슨까비 09.21 23:11 10 0
OnAir 와 얼마만에 흥민이 슈팅임2 09.21 23:10 37 0
OnAir 다행이다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하 09.21 23:10 5 0
OnAir 엘모 당근같다1 09.21 23:09 15 0
OnAir 흥민이 신난겈ㅋㅋㅋ1 09.21 23:09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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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오 솔랑키 09.21 23:08 8 0
OnAir 꺄걍아어아ㅓㅇㄱ 데뷔골 축하해 09.21 23:08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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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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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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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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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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