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데 이런 경우는 진짜 대체 뭐야❓️❗️

사람인에 올라오는 공고인데 상반기동안 같은 공고만 몇 번 올라오는 거..마감하고 바로 다음날 올라온 적도 있고 그게 마감되면 또 올라오고 또 그러고 진짜 몇 번을 봄 근데 그런 회사들이 은근 있어...

혈육한테 물어보니까 정부한테 본인들이 사람들 뽑으려고 노력하려는 거 보여주기식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그럴 수도 있나??

사람 뽑을 생각은 전혀 없는데 정부한테 보여주려고 공고만 올리는 그런...진짜 이게 대체 뭐야?!

[익인1]

티오 보존하려고

[글쓴이]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한달마다 누가 나가고 그러나...

[익인1]

실제로 채용한건아닐듯

[글쓴이]

그럼 그냥 공고만 올린 건가?? 뽑을 생각은 없는데??

[익인2]

우리는 맘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안뽑아서 계속 채용 공고내..

[글쓴이]

상반기 동안 거의 500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한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대기업보다도 더 빡센데..??

[익인2]

우리는 더 작은 조직이라...

[익인3]

어 나랑 똑같은 생각이네 그거 거의 내정자 있는거림 ㅎㅎㅎ 나 이번에 뽑ㅂ혔는데 내정자있는 면접 그냥 보러감

[글쓴이]

내정자 있는 거라고?? 궁금한 게 만약에 내정자 있는 거면 이미 뽑힌 건데 왜 자꾸 같은 공고를 내는 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