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부공연이 있던 날이라 잠깐 봤지만 언니는 금방 가버렸잖아요... 공연 끝나고 연락 드렸는데도 귀찮아 보이셨어요.
이제 월요일부터 쭉 보는데도 왜이렇게 마음이 답답할까요
언니를 포기해야 제 마음도, 언니 마음도 편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