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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은 말을 공능제, 상처받게 말함+난 상처 잘받고 그러려니 못하는 성격
이래서 요즘들어 진짜 미친듯이 싸우거든? 전에도 한달에 한번은 가볍게 삐지듯이 싸우고 거의 하루만에 풀었는데 요즘은 화해하면 일주일~보름안에 또 싸우고 연락도 기본 3,4일~일주일은 안함 너무 잦고 고쳐지지도 않아서 애인도 처음엔 안지친다고 괜찮다고 하더니 이젠 힘들다고하고 나도 힘들어서 헤어지자는거 맨날 애인이 달래거든.. 하 마음이 지하까지 내려가는 기분인데 이거 복구가 될까.. 점점 이 사람이랑 같이 해도 되는지 확신이 마이너스에 가까워져


 
익인1
나도 이러다가 결국 개크게 싸우고 서로 밑바닥까지 다 보이고 헤어졌어 왜 싸우게 되는지 대화하면서 잘 찾아봐
3시간 전
익인2
뭘로 싸우길래
3시간 전
글쓴이
첫줄에 있는 저게 다야 맨날 저걸로 싸워 애인이 말실수➡️내가 상처받아서 뭐라그럼➡️애인은 자기 의도는 그게 아닌데 왜 상처받냐고 그럼 근데 진짜 어떻게봐도 심한 말임
자세한 일들은 사랑방에 엄청 많이 썼는데.. 본표했던거 하나 가져올까

3시간 전
익인2
자주 싸울 때긴한데 해결방식은 좀 문제인듯
힘들어서 헤어지자하면 애인이 달래는 거
걍 애초애 애인이 말 조심해야할 거 같은디

3시간 전
익인3
나도 그때 미친듯 싸웠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4
나도 그때쯤 미친듯이 싸웠거든? 심지어 결혼 적령기라 경제적인 문제 이런거로 엄청 싸웠는데 싸울수록 확신들어서 결혼함 대화가 잘되는지 갈등해결능력 이런거 꼭 봐
3시간 전
글쓴이
어떻게 싸우는게 확신으로 이어져ㅠ? 난 20후반이고 애인은 30중반이라 우리도 결혼 이야기 하고있긴해.. 부모님도 뵀고 아파트도 준비 다되어가는 상태인데 대화가 절~~대 안돼 애인은 짜증나거나 화나면 막말해서.. 그래도 그뒤에 곧 사과하긴하는데 그 막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마음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 근데 그 동안에 또 싸우는거고ㅋㅋㅠㅠ
3시간 전
익인4
싸울수록 확신에 드는건 싸울때 이사람이 하는 말, 표현 이런걸 보고 확신이 들었어. 어떻게보면 둥이의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 자기한테 상처가 되도 막말은 안하고 어떻게 하든 최선의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면서 나 위해주는 모습 보고 이사람이면 결혼할만하다 했어.
2시간 전
익인5
근데 나도 공능제 만났는데 근본적으로 사고가 달라서 헤어짐 나만 상처받음 걍 오래 안이어가는게 나음
3시간 전
익인6
내 전연애 생각나서 지나가다 댓 남긴다..
그때 미친듯 싸웠고 해결 가능성 없어보이면 그냥 더 정들기전에 끝내는 것도 답임
나도 상대방이 공능제였는데 첨엔 그래도 바뀌려니 믿었거든? 근데 이건 타고난 사람 성향이라 절대 못고쳐 ㅋㅋ
그 뒤로 1년 더 연애했는데 계속 같은 문제로 싸우는 거 반복됐고 헤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그냥 헤어질걸 왜 그렇게 용서하고 못 끊어낸 내 자신을 후회해ㅠ

2시간 전
익인6
나도 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200일째에 검색 많이 해보니 원래 그때가 많이 싸우고 그 뒤로는 점점 싸움이 준다길래 그 말만 믿었는데 그냥 그 사람 성격이라 그런지 절대 안 고쳐지고 싸움 반복이더라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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