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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576 09.21 10:1183862 1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509 09.21 13:2574542 34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16 09.21 15:4249575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5021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55 09.21 13:1425437 0
길에 두꺼비 있는데..? 2:46 7 0
아 배고파 죽을거 같다 2:46 4 0
혹시 이렇게 하는거 플러팅이야?1 2:46 9 0
몰랐는데 밖에서 남의 폰 화면 되게 잘 보이더라... 2:46 7 0
내 친구 문과+정시+의대인데1 2:46 12 0
썸남 만났는데 고기 두조각 먹었어… 2:46 14 0
하체비만 폼롤러나 스트레칭 효과본 사람 있어? 2:45 6 0
눈과 정신은 피곤한데 잠을 못자는 중2 2:45 5 0
어장을 치는 사람이 어장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나?? 2:45 8 0
아니 아파트 단지에 폭주족 같은 사람 와서 소음공해로 2:45 5 0
수족냉증으로 가을 온거 실감 2:45 2 0
바디스크럽 ㅊㅊ좀 ㅈㅂ2 2:44 13 0
아니 긱사사는데 룸메가 자꾸머리카락을 변기에 버려서 화장실에 쓰레기통 .. 5 2:44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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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 뚱뚱했는데 같은 반 애들 때문에 170/53 27살인 지금까지 유지중임 2:44 15 0
애인이 나몰래 과팅 나갔던 사실 알면 어떡할거야6 2:43 28 0
나 다이어트 강박 개심한듯1 2:43 17 0
분량이 4쪽 내외라고하면1 2:43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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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딸낳으면 아리라고 지을거야8 2:42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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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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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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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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