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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옷 상할까봐 손빨래 하는데
몰래 입고 나서 세탁기 던져놔서 세탁기+건조기 콤보..
뭐라해도 지가 더 뇌절하지마라 할말없다 이카는데
진짜 어쩌지  


 
익인1
역으로 개난리를 쳐줘여함
어제
글쓴이
난리치면 약간 자기가 도인인것마냥
아~ 죠랄 그만 ~_~ 이캄

어제
익인2
난 걍 독립함,,, 개스트레스 받아서 같이 못살겠어
어제
글쓴이
현실적으론 그건 어려우니까
문제를 난 바로잡고 싶은데
동생이 늘 얼른 따로 살건가해야지~ 이러거든?? 어딜가나 저 꼬라지 안나겠나 싶어 진짜 ..

어제
익인2
웟댓 보니깐 걍 글러먹어서 말로 한다고 듣지도 않을듯
어제
익인3
나는 도저히 못 참겠어서 서로 옷 몰래입다 걸리면 옷 반값 주기로 했었음ㅋㅋㅋ
어제
글쓴이
몰래입는건 둘째치고 주인보다 주인처럼 옷을 막굴려 뭐 묻히거나 건조기 이런곳 돌려서 옷이 상해..괜히 돈도 아깝고 옷도 아깝고 나는 그래 ... 그래서 옷 잘라라 하는데 옷이 뭔 죄인가 싶은 생각이 더 커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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