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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왜 후회중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임상실습 나갔을때 대우 개구렸고 인간들 입 계속 들여다보는게 진짜 개싫음
1개월 전
익인11
ㄷ헐 치위생사는 치과에서 사람들 이빨 계속 봐야되는 직업인데 이게 싫으면 어캄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ㅇㅇ그래서 온거 후회한다는 글임! 싫을 수도 있잖아
1개월 전
익인11
머라하는게 아니라!! 다른일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써봣다
1개월 전
익인2
나잖아…
1개월 전
익인2
실습하면서 개크게 느끼고 후회중..
1개월 전
글쓴이
야 나도 진짜 가자마자 이게 현실이구나 머리쥐어뜯음
1개월 전
익인2
뭐 모든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임상생활 생각보다 진짜 일 힘들고 박봉이다라는 현실 크게 깨달았어…
1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임상가면 더 땅친다
1개월 전
글쓴이
개후회중임 진짜 어케버티냐
1개월 전
익인3
입안보는건 하면 점점 무감해지는데, 사람이 제일힘들더라 원장 환자 쌤들 쓰리쿠션으로 치이는데 너무박봉이고 동결도 빠르고.. 딴일하고싶어도 깊게배운학문이 이거뿐이라 다른분야 도전하기가 힘드네.. 그래도 이미 들어온이상 한번 가보자~~!!
1개월 전
글쓴이
하 나도 솔직히 제일 큰 이유는 사람임.. 그래도 뭐 어쩌겠어 죽고싶을정도로 빡세진 않지?
1개월 전
익인3
병원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니까~ 해보고 와이거 죽겠다 싶으면 다른곳 또 가면돼~ 난 일자체만으로만 보면 괜찮음!
1개월 전
익인4
여기선 다 하지 말라 그런다
1개월 전
글쓴이
이건 진짜 하면 안됐었음ㅋㅋ
1개월 전
익인5
원래 선뜻 나서서 하라는 직업은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ㅇㅇ없겠지~~ 근데 이건 진짜 안됐다고
1개월 전
익인6
3년찬데 나름 즐기는 중,, 근데 대학동기 반에 반은 다른 일 해 껄껄
1개월 전
글쓴이
3년차면 그래도 짬 좀 찼겠다 다른일 무슨일들함?
1개월 전
익인6
필테 강사 시작한 애 있고 카페 쪽 시작한 애도 있고.. 그래도 각자 만족은 하는 거 같더라 근데 댓글 보다가 사람때문이라는 댓 봤는데 당연히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좋은사람은 분명 있어... ㅠㅠㅠ 위로는 안되겠지만 사람에 치일까봐 걱정하는 거라면 큰 걱정 말라는 말이얍 직업 자체가 안 맞을 거 같으면 어쩔 수 없지만..
1개월 전
익인6
근데 개웃긴 게 나도 1, 2학년땐 진짜 후회했다가 국시 한 번 떨어지고나니까 오히려 내 평생 소원이 국시 붙어서 치과 취업하는 거였음..
1개월 전
글쓴이
헐 떨어졌었구나 국시 어려웠어ㅠㅠ?
1개월 전
익인7
완전 박봉이야?? 그래도 워라벨 좋지 않아?? 쉬는시간도 있고 쉽게 이직할 수 있잖아
1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취업 전인데도 힘들겠구나 너무 느껴져서 그럼 걍 신세한탄이야.. 그냥 다른거 선택할걸..~
1개월 전
익인8
유딩 초딩 올때마다 진짜 환멸남 .. 니가 협조를 해야 빨리 끝내지 하.. 이 스트레스 견디면서 이 돈 받기..? 처참함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애 다루는거 개힘들어...미친다
1개월 전
익인27
그런애들은 성인치과에서 안받지 않아? 치과 기구 위험하다고 어린이치과로 보내던데..
1개월 전
익인8
꼭 그런건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일반치과 실습때 애들 많이 왔었어
1개월 전
익인9
근데.. 하고 싶은 거 딱히 없다하는 경우에는 그냥 치위생사나 간호로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지인짜 정 없으면 하는것도...? 아 아니다 취소 다른 일 하삼
1개월 전
익인10
난 고민하다가 간호 왔는데 걍 보건쪽 에바야
1개월 전
익인10
그냥 사무직 하고 싶음
1개월 전
익인7
근데 사무직은 취업도 어렵고 월급도 더 적지 않아??
1개월 전
익인16
뭐 중소도 화장실 점심시간이야 있지만 번듯한 중소 사무직은 그래도 이름 들어본 대학 나와야 들어갈 정도고 안 그러면 명절을 연차 포함시키는 곳 가지...
1개월 전
익인7
헐 그럴봐엔 걍 보건으로 가는게 났겠다
1개월 전
익인16
7에게
맞아
게다가 보건은 안맞으면 금방금방 재취업이라도 가능하지 사무직은 아직도 이직 어려워서 무조건 이직할 곳 만들어놓고 나가야 하고 그마저도 못하면 더러워도 버텨야 함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걍 보건 자체가 에바
1개월 전
익인13
스스로 안 맞는다고 느끼면 나이 어린 20대때 빨리 방향을 트는게 맞는 거 같음
내 친구는 취업 잘 된다는 말 믿고 간호학과 갔다가 3학년때 자퇴하고 2년동안 수능 공부해서 수의대 갔거든 지금 수의대 다니고 있는데 스스로 엄청 만족하더라
1개월 전
익인17
22 아님 아예취업을 그쪽 말고 다른쪽 쥰비하면 됨. 중소기업 사무직 알아보던지 아님 전공무관한 공무원 공기업 행정직 ㄱㄱ 이게 쉬운건 아니지만, 안맞는거 하는것보단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나 진심으로 고민해볼게.. 평생 하는 직업인데 벌써 이러면 스트레스로 돌아가실듯ㄷㄷ
1개월 전
익인14
아이고 그러게 왜 말을 안들었어..
1개월 전
글쓴이
ㄱㄴㄲ 그래서 혹시나 이글보는 애들 중에 치위 갈려는 애들 있음 말리려고 글씀
1개월 전
익인14
임상3년차인데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안맞으면 틀어
1개월 전
글쓴이
ㅇㅋ나 일단 면허만 따고 틀든지 말든지 해볼게
1개월 전
익인15
보건기사 계열 중에서도 급여 제일 낮고 대우 제일 못받잖아
1개월 전
익인15
근데 취업걱정은 없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오우 쉣..~
1개월 전
익인32
의료 기사 중에???? 치위가????
1개월 전
익인15
하위권 아님? 잘 오르지도 않고 나때는 치위생사 입결이 치기공보다 높았거든? 근데 치기공은 손기술이 진짜 많이 들어가는 직업이라 그런가 초반에 박봉이어도 나중엔 늘더라 치위생은 걍 월급이 동결이라거 봐야
1개월 전
익인32
노노 그건 아냐… 대우도 치기공이 더 암담해…… 뭐 다들 죽는소리 한다지만….
1개월 전
익인15
내 친척언니가 치기공 함 서울에서 일하고 10년전에 월 350받음 그리고 다른 치기공소에서 시간당 12만원씩 받고 대타도 뜀
1개월 전
익인32
15에게
시간당 12만원은 첨듣는데…. 기공비가 나오긴해? 치기공 주말출근 맨날 야근 파우더 날리는거 기공소 작업환경 치과갑질 등등 생각하면 절대 좋을 수 없는 직업…인데 멀리서 보면 좋을 수도 있겠다……
1개월 전
글쓴이
32에게
나 여기 와서 치기공 갈걸 생각했는데 또 여기도 만만치않구나..
1개월 전
익인15
32에게
ㄹㅇ임 그언니가 나한테 뭐하러 구라치겠어 치기공하라고 추천을 해줬는데 자기랑 같은 곳에서 일하자면서 근데 그건 있음 일이 진짜 개빡세대 오래 일하고 그만큼 받는데엔 이유가 있다고 적어도 치위생처럼 동결은 아냐
1개월 전
익인16
반대로 그냥 일반과 갔다가 취업 안돼서 의료 보건으로 다시 가는 사람들 많음.... 누군가에겐 익이 목표야
1개월 전
익인18
맞음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사실 사람은 다 다르니까 뭐가 맞냐도 다 다르겠지
1개월 전
익인19
보건계열이나 사복, 유아 이런쪽 전부 실습 갔다가 진로 바꾸는 경우 많아
1개월 전
글쓴이
진로 정할 때 서치해서 찾아보는 것보다 실습 가보는게 직빵인듯
1개월 전
익인20
ㅠ 나는 오히려 임상 나와서 더 잘맞았음 입안 더러운 거 보기 싫어서 교정치과 오니깐 괜찮더라궁 3년차당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교정 생각해볼게
1개월 전
익인21
졸업하고 보건직 공무원 준비해~ 치위생사 자격증있으면 가산점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오 고마워 생각해볼려고 진자로
1개월 전
익인22
난 엄마가 간호산데도.. 간호일은 죽어도 못하겠음 내기준 너무 빡센일같아..
1개월 전
익인22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나 간호는 진짜 존경 몇배는 더 빡세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3
3년찬데 진짜 개 후회한다
1개월 전
글쓴이
에바다 나 진로 바꾸는거 찬성임?
1개월 전
익인24
걍 보건계열이 다 이런듯…에혀
1개월 전
글쓴이
그치ㅜㅜ 보건 안맞으면 튀튀해야돼 진짜
1개월 전
익인25
진짜 졸업하면 다른 일 하는 사람 많음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그럴 것 같음ㄹㅇ
1개월 전
익인26
막학년이면 몇살임?
1개월 전
익인26
25 안쪽이면 다른데로 걍 틀어
절대 안 늦었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안쪽임.. 진심 고민해볼게 괜히 버티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긴함
1개월 전
익인28
취업걱정없는것만 빼면 장점 없는 직업...취업하나만 보고 왔다....그래서 나름 만족하는 중
1개월 전
익인28
막학년까지 다닌거 아까우니까 면허까지는 따 놔 나중에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면허는 따고 볼려고.. 공무원도 생각해보려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오엠지..~ 치과위생사세요?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네ㅜㅜ 지금이라도 진로 바꾸는거 찬성이야?
1개월 전
익인30
어떤 직업이든 나랑 맞는지가 가장 중요한듯 일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참고 넘길수있는지 아닌지 내혈육은 치위생은 아니고 작치인데 아기가 너무 싫다고 어르신들 많은 환경으로 가서 일하니까 괜찮대 일 자체는 괜찮은거면 내가 견딜수있는 환경을 찾아가는것도 방법같음 위에 다른익이 말한것처럼 교정전문으로 간다던지...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게 내 길에서 최선의 방법같아 깊게 고민해봐야지 땡큐
1개월 전
익인31
근데 보건계열 다 그런 듯 나 보건계열로 다시 학교 가려 할 때 내 친구들 물치 졸업한 애는 물치 오지 말고 간호 가라고 하고 간호 간 애는 간호 오지 말고 물치 가라함 ㅋㅋㅋㅋ 걍 뭐 각자 나름 힘든 게 있는 거지 싶어
1개월 전
글쓴이
보건 쉬운거 일도 없는듯 돈 벌기 힘들다..~
1개월 전
익인32
교정이 더 더럽다 익아… 난 10년차인데 내 주변은 거의 안하거나 실장급으로 빠지고… 사람 상대하는거 괜찮으면 좀 버텨봐.. 하지만 나도 딴데로 빠져서 이제 이거 안해 👍🏻
1개월 전
글쓴이
아 왜케 부럽지 나도 딴데로 빠질 생각은 하고 있어야겠다
1개월 전
익인33
오로지 취업 하나 보고 들어왔다가 지금 졸업한지 2년이나 됐는데 죽어도 치과는 못 갈 것 같아서 방황중이다 ㅎ 첫 출근 때 점심시간 10분에 오버타임 40분 보고 바로 때려침... 나처럼 방황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하고 싶은 거 조금이라도 찾아봐..
1개월 전
글쓴이
거기 개오바네 ㄹㅇ 참고할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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